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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낭만의 거리예술이 가득한「1로오유 페스타」개최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5월 18일을 시작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원도심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화시킬 2024년도 문화공간활성화 사업 「1로오유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3년 처음 시작한「1로오유 페스타」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과 서산시중심상가상인회가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거리예술공연, 공예 마켓,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을 마련하여 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거리예술공연을 대폭 강화하여 해외초청 공연, 서커스, 비눗방울 퍼포먼스, 비보이 퍼포먼스 등 서산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공연을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공간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라며 “서산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1로오유 페스타」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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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5회 요리조리 아이COOK! 어린이 급식 요리경연대회 시상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26일 제5회 요리조리 아이COOK! 어린이 급식 요리경연대회 ‘Leaf로 Cook! Root로 Cook!’ 본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의 편식을 많이 하는 채소류 중 잎채소와 뿌리채소를 활용한 어린이 급식용 레시피 각 1가지씩을 제출해 적합성, 조리편의성, 다양성, 창의성, 외관, 기타 등의 예선심사기준을 통과한 총 12인의 본선 진출자가 실력을 겨루었다. 영예의 대상은 계란덮은참나물과 우엉새우동글이조림을 개발한 풀잎어린이집의 김순옥 조리사가 선정돼 당진시장상을 수상했다. △혜전대학교 총장상(최우수상) 2팀 (우민늘사랑어린이집 유명애 교사, 현대ITC어린이집 황을순 조리사)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우수상) 3팀 (해나루어린이집 김나래 교사, 사랑샘어린이집 신현수 교사, 아이랜드어린이집 최은정 원장)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인기상) 3팀 (신성나비랑어린이 김윤희 원장, 현대ITC어린이집 정숙이 보육도우미, 아이유어린이집 황경임 원장)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원 이사장상(특별상) 3팀 (우민늘사랑어린이집 김성아 원장, 송악어린이집 신명애 조리사, 그래그래어린이집 장아름 원장)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개발된 총 24가지의 레시피는 2025년 식단에 적용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어린이 급식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기관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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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주민주도형 축제로!충남 서산시 서산문화재단은 4월 2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서산시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옥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서산문화재단 이사진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 등 총 24명의 위원이 참석해 축제에 대한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9회까지 역사체험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스무 살(20회)을 맞이해 ‘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 놓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2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수익금은 1/N로 나누는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해미 상권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읍성 밖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축제와 지역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작년 제20회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고 성공적인 경험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어우르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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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락발전소’, 청년 예술인들 태안 청년마을로 모여라!충남 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단체 ㈜5락발전소(대표 홍세환·최윤상)가 올해 청년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지역살이 프로그램 및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안군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락발전소 주관 아래 △지역살이 프로그램 ‘무제한 예술’ △충남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오락발전 투나잇’을 각각 운영키로 하고 이달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살이 프로그램 ‘무제한 예술’ ‘무제한 예술’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의 태안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현재 6기까지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락발전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협업·창작·기획·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협업’부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는 ‘오락투어’, 서핑·플로깅 등을 체험하는 ‘오락체험’,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오락강연’ 등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예술 공동체를 꿈꾸는 전국의 18~45세 청년으로, 음악·미술·문학·사진·영상 등 예술 분야 관계자는 물론 축제·공연·전시·SNS전문가 등 문화예술 기획자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기간 중 숙박과 식사도 지원된다. 7기는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허훈 감독과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 예술 총감독 베이스바리톤 조규희 교수가 함께 한다. 4월 19~20일 이틀간 참가자를 모집하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12인이 선발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촬영 △2024 무제한 예술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아티스트 선정 △제2회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예술축제 ‘무궁무진’ 공연팀 선정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오락발전 투나잇’ ‘오락발전 투나잇’은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3기가 마무리됐다. 4기는 4월 19~20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청년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안건들의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본인들의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서로간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18~45세 충남권 소재 청년 기업,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 예술가로 모집 인원은 13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8일까지다. 1박2일 간 진행되며 숙박 및 식사가 지원된다. 이상 두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 예술인 등은 5락발전소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5락발전소는 (사)케이인디음악협회, (사)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국제예술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꿈꾸는 청년 예술가 및 기획자들을 모집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실험하는 예술인 공동체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활동 중이며 지역 활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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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수리민속박물관, 우리동네 명사와의 만남 성료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난 16일‘우리 동네 명사와의 만남’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 동네 명사로 강연해주신 최재근 박사는 당진 출신(고향 대호지면)으로 오랫동안 전통 무예 관련 역사를 공부해 왔으며, △백제 문화제 기마군단 행렬 자문위원△경희궁 과거제 행사 무과 재현 전통 무예 연출△정조대왕 능행자 진법 연출 시현 △아산 현충사 무과 재현 행사 마상 기예 시현 △남이흥장군문화제 행사 전통 무예 시연 감독 및 연출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마보무예 보존회장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재근 박사는 전통 무예 복장(철릭)을 입고 와서 △우리나라 전통 활, 전통 칼, 마상 기예 및 활용하는 방법 △전통 무예 복장 △역사 드라마상의 다양한 전통 무예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전통 무예와 합덕제에 대해서 향후 어떠한 방향성이 좋을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합덕제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러 생각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한 2024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연중 기획 강연이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합덕제의 발전적인 미래가치 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교육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041-350-4933-박물관 교육 담당)에 직접 문의하거나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pdeoksuri_folk_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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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추진충남 서산시가 28일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도로,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미션을 수행하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서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션 실천 후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서산시탄소중립)를 달아 게시하거나 서산시 누리집(소통참여-시민참여-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란)에 게시하면 된다. 시는 게시된 인증 사진을 확인한 후 인증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며 반기별로 해당 금액만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실천 미션은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우리동네 플로깅(쓰레기 줍기) ▲서산 환경·생태교육 참여하기 ▲서산 농산물(서산뜨레 제품) 구매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등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습관이 필요하다”며,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한 만큼 포인트로 돌려받는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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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뉴미디어로 전 국민에게 다가서다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친근함과 다양함으로 전 국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7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매체를 충남 지자체 내 용역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해 왔다. 직원들은 시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를 사진과 숏츠 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담아 지루할 틈 없는 게시물들 공유해 서산 곳곳을 보는 이들에게 알렸다. 특히 푸른 하늘 서산 9경 중 하나인 간월암과 잔잔히 물결치는 바다는 조회 수 9.8만 회를 넘기며 넘기며 보는 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에 대한 방증으로 지난해 시의 7개 매체의 총 팔로워 수는 약 2만 명 증가했고 그 추세는 여전히 지속 중이다. 시는 더욱 시민과 친근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다가가기 위해 ▲SNS 홍보 리더단 ▲외국어 표기 카드뉴스 ▲시 고유 사투리를 알리는 카드뉴스 제작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게시물 공유 확대 등 올해 네 가지의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첫째로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시의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세하고 재밌게 알리기 위한 홍보리더단을 구성한다. 홍보리더단은 서산시 전 부서 SNS 운영 담당자들로 운영되며 이들은 흥미로운 사진 촬영 기법과 숏츠 영상 제작 방법 등을 교육받고 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당 부서별로 게시해 전 국민이 서산시를 눈여겨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둘째로 외국어 표기 카드뉴스를 제작한다. 18만 서산시 인구 중 약 6천 명은 외국인으로 이들에게도 시의 중요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외국어 표기 카드뉴스를 제작할 방침이다. 셋째로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시의 사투리를 활용한 게시물을 제작한다. 구수한 사투리를 활용해 사계절 아름다운 서산시의 관광지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정겨운 서산의 마을을 소개해 살맛 나는 서산을 홍보한다. 넷째로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을 카드뉴스와 지속적인 게시물 공유로 젊은 층을 확보해 서산시를 알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고향 또는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홍보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덕제 공보담당관은 “서산시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직접 발로 뛰어 시 곳곳의 모습을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친근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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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웹 시트콤 공무원 세대공감 영상제 장려상 수상당진시가 제작한 웹 시트콤‘한기훈TV’가 14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주최한 2023년 공무원 세대공감 영상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웹 시트콤‘한기훈TV’는 기성세대와 엠제트(MZ)세대 간의 세대 차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직장 내 갑질 문화를 탈피하여 공직 내 공감과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됐다. 소셜미디어팀은 2023년 웹 시트콤‘팀장님이 왜 이럴까?’ 시즌2를 통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등의 당진시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당진시 인구 17만 달성 기념 댄스챌린지 △보건소 점심시간 양치질 운동 캠페인 △해나루 사과, 쌀 홍보 영상 등 당진시 주요 시정과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당진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대본 작성 및 연기에 참여해 공무원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당진시 소셜미디어팀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4개의 누리소통망(SNS) 채널과 소셜정책포털‘플러그인당진’을 운영하며, 올해 약 2,300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당진시의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을 달성하고 당진시 누리소통망(SNS) 채널 팔로워 수가 전년 대비 약 7,500명이 증가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최경호 홍보협력담당관은“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 당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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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성황리 종료(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가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본 사업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는 당진시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되었다. 식전공연으로 한세대학교 ‘위너이펙트’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오성환 이사장님,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님께서는 시의회 일정으로 인하여 인사말씀 및 축사 영상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어서 개그우먼 안소미,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대학 입학, 취업을 앞둔 청소년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그룹 스텐업, 래퍼 키썸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로 약 6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한 즐겁고 특색있는 문화·여가·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수능 후 문화사업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해당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의 소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41-358-4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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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온(溫)가족, 온종일, 온갖 체험을!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합덕읍주민자치회’와 연계해 18일부터‘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를 진행 중이다. ‘온가족, 온종일, 온갖 체험을!’을 주제로 △생태교실-기후위기와 합덕제의 생태 △전통문화교실-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 만들기 △체험 농부교실-겨울 농부의 포인세티아 화분 가꾸기△합덕제 배움나무-한자도 배우고, 나뭇잎 소원지로 서낭당 체험 △역사야 노올자-와너두, 합덕제 역사 골든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는 당진에서 생산된 해나루쌀과 연근, 무, 고춧가루 등을 재료로 사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최선미 씨(수원시 권선구)는“아이들이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추운 새벽에 달려 온 보람이 있다.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한‘가을철 추수 이야기-감 따기 체험, 무 뽑기 체험’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체험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pdeoksuri_folk_museum)으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041-350-49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