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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현대제철과 충남상인연합회 업무협약(MOU) 체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와 12일(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원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정제의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장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식”은 △당진전통시장 초등학생 등 어린이 장보기 방문행사 추진△ 전통시장 이용 고객 안전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 안전감지 LED 설치 등 공동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기관 협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 상호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대전충청지역본부 김원중 본부장은 “공단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충남상인연합회와 기관 협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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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450억 원 추가 지원지난 15일 충청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조 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21일, 추가로 4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2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수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부 본부장, 송용훈 충청지역그룹대표,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이 이뤄졌습니다. KB국민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을 출연했고, 송용훈 충청지역그룹대표는 추가 출연금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은 45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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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해에 대비충남 서산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70%부터 최대 87%까지 지원해 신청자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상 재해는 태풍‧호우‧홍수‧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지진해일 등이다.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계약 전이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한 재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되지 않으니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풍수해보험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면적이 증가할수록 보험금이 증가해 실질적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개별보험은 ▲DB손해보험(☎02-2100-5103) ▲현대해상화재보험(☎02-2100-5104) ▲삼성화재해상보험(☎02-2100-5105) ▲KB손해보험(☎02-2100-5106) ▲NH농협손해보험(☎02-2100-5107) ▲한화손해보험(☎02-2100-0164) ▲메리츠화재(☎02-2100-0165) 등 7개 보험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단체보험 서산시 안전총괄과(☎041-660-2758)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성기찬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해 연중 추진하는 풍수해보험해 가입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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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조 원 지원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조 원 규모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김태흠 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28개 사업에 대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금리 인상과 전기요금·가스비 상승이 민생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어 경기둔화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농가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유류비와 전기요금 인상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지원으로 충남도 지역 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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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협악식 열려...충청남도와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2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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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충남 서산시는 24일부터 총사업비 약 61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차종별로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120대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380만 원 ▲전기화물차는 2천36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서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단체 등이다. 취약계층,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소상공인,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등은 우선순위 물량을 배정해 보급한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대리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고 이후 대리점에서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공고/고시)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며, 시는 하반기에 승용 175대와 화물 7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경제적으로 효율이 좋은 전기자동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전기차 전환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기질 개선과 2050 탄소중립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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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2일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고금리 등 경제적 한파 속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 두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충남신보에 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가 특별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105억원을 보증지원하게 되며,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을 한도로 신용보증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증료 감면, 지원한도 우대 등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올 한해도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경영애로 해소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또한 충남경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증공급과 힘차게 성장하는 충청남도 실현을 위해 금융회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른 보증지원은 2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충남신보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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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신도시 본점 이전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최근 충청남도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수행한 「충청남도 경영효율화 추진방안 연구용역」결과에 따라 아산지역 공공기관 본점이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결정되었고 지역 정치권에서 이전 반대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충남신보의 본점이전 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충남신보의 본점 이전은 충청남도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수행한 「충청남도 경영효율화 추진방안 연구용역」와 별개로 민선 8기 충청남도지사의 공약사항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충청남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긴밀한 업무협조, 업무효율성 향상이 기대되며 내포혁신도시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균형발전 실현으로 일정부분 충청남도 혁신도시 완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신보의 본점 이전 대상은 감사실, 미래전략부, 인사부, 경영관리부 등 주로 기획 및 지원기능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해당되고, 관련 인원은 소규모로 약 30명 내외로 예상된다. 본점이 이전하더라도 현 아산지점은 존속하여 기존과 동일하게 보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2023년 아산시 신규보증을 전년 대비 223억 증액한 991원으로 확대 편성 하는 등 아산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과 보증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본점 이전 시 기존 본점건물에 사업본부를 추가 설치하여 재단 고유 핵심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아산시 지역경제발전 지원에 계속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본점 이전과 함께 지점이 없는 지역에는 출장소를 설치하여 보증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며 사업본부 추가 설치에 대해서는 별도 신규채용 없이 기존 인력을 활용하여 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재단 본점 이전이 추진됨에 따라 여러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재단 본점이 이전하더라도 아산시 지역 경제 및 보증지원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며, 2023년에도 상향된 공급 목표 지원을 위해서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히며 “재단 본점 이전은 민선 8기 충청남도지사 공약사항 이행을 통한 충청남도 지역균형 발전과 내포혁신도시 완성에 기여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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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 귀성객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맞아 19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예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1호 광장 ~ 삼일상가 사거리), 고운로(1호 광장 ~ 서산마트), 먹거리골(이디야커피~동아리동태찜탕) 주변이다. 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12개소) 및 이동 단속차량(2대)을 통한 단속이 유예된다.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차위반 행위 단속과 이 외 지역의 고정형 CCTV 단속은 정상 운영돼 주의가 필요하다. 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주정차 관련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041-660-2317)로 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 유예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준수에도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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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서산시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시중은행을 통한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3.3%의 저금리에 경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시는 대출 한도를 지난해 대비 2천만 원 확대해 희망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약 185명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041-671-5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보증사업은 서산시에서 출연금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서산시 출연금의 12배를 지급 보증하며, 연이자를 3.3%로 보전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작년 3억 원의 2배가 넘는 7억 7천2백만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으며, 이에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92억 6천 4백만 원 규모로 지급 보증을 한다. 아울러 시는 3.3%이자 중 1%에 해당하는 2억 2천8백만 원을 출연해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