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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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8년 연속 수상!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국회에 첫 등원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성 의원은 이번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OTC와 장기복무 군의관의 지원률 감소, 병력자원 수급을 위한 외국인 모병제 도입,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은 오는 1월3일 수요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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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12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27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9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추진(경로장애인과), △태안기업도시 연결 부남대교 유지관리 협약 체결(도로과),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까지 총 3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가선숙 의원),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으로 총 4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들 덕분에 2023년 정책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집행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 간에 더 많은 소통을 통해 2024년에는 더 나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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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의원,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안원기 의원(국민의힘·석남)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세미나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을 심사 기준으로 하여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 의원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수상의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는 선거공약 이행률 100%, 의정활동 출석률 100%, 조례 입법 건수 68건(제8대 54건, 제9대 현재 14건) 등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기초 의회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생 의정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유치 ▲예천지구 어린이 안심 통학로 개설 ▲국도 29호선 동서 간선도로변 소음피해 해소 등에 힘써왔다. 안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기본 양심은 지켜야 하므로 하루 같이 새벽 4시 전에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 나갔다”라며 "시민을 위한 노력은 끝나지 않는다. 지역구민뿐만 아니라 18만 서산시민의 따뜻한 동반자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생 의정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 의원은 또한, “지방자치 부활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방의회를 바라보는 시민의 평가는 높지 않다”라며 “지방의회 무용론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의원 스스로가 자기 모습을 돌아보면서 이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바람직한 의정 평가를 위해 의원 각 개인을 평가하는 방법과 기준, 평가위원회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자기 정치의 폐단을 제어하기 위해 견제 장치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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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패 받아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동문1·동문2·수석)은 12월 21일 성일종 국회의원으로부터 청소년지도협의회 표창패를 받았다. 이 표창은 조동식 의원이 평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의 공로로 수여되었다. 조동식 의원은 “저도 청소년 시기에 고학생으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야 했다. 그리고 평소 청소년 누구에게나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아실현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환경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성장해 나가는데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구성되어 청소년의 건전 생활 지도 사업,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익한 환경조성 및 유해환경 정화 활동, 불우 청소년과 문제 청소년에 대한 생활환경 파악 및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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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 서산시 관내 종이 빨대 제조 및 판매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은(동문1동ㆍ동문2동ㆍ수석동) 지난 22일 서산시 관내 종이 빨대 제조 및 판매 업체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창고에 한가득 쌓여 있는 제품을 보며 청취했다. 업체 대표에 따르면 이번 “1회용품 사용규제” 정책 변경으로 “판매처 감소, 재고 물량 증가, 전문인력 인력 감소 등 근본적 해결을 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파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을 전했다. 환경부가 지난 11월 7일에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11월 24일 시행 예정이었지만 충분한 준비와 사회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1회용품 사용규제”철회를 발표하였다. 그동안 전국에서 정부 정책을 믿고 환경보호와 개선을 위해 1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기, 종이빨대, 친환경 비닐봉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연구 및 개발, 제작을 통해 다가올 변화에 대비하고, 투자해 온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해와 친환경 제품의 퇴보로 인한 관련 인력 감소와 업체 파산 등 산업 전반에 연쇄적으로 휘청거리고 있지만 정부는 뚜렷한 해법은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경화 의원은 12월 19일에 열린 서산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내외적으로 혼란에 빠진 ‘1회용품 사용규제’정책에서 벗어나 우리 삶의 터전과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문화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야 할 것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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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경 서산시의원,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춘⋅성연)이 지난 22일 서산타임즈(대표이사 이병열) 주최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 권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특히 당리당략을 떠나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산후 회복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에 기반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행정사무 감사 등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변화 대응부서 신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 성연면 초·중학교 등하교 통학버스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해결 방안, 소아청소년과 병원 유치 및 긴급 의료 수술 인력 보강, 호수공원 수질 악화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신축, 호수공원 수질개선 및 부춘산 근린공원 활성화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간월호·부남호 수상 태양광 사업 중단 촉구 결의안’과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규탄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회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특히, 김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2년 10월에는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을 발족하여 대표 의원을 맡아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의 삶과 서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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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 “ 서산 · 태안 국비 5 천억 시대 개막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재선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재선 ) 은 “ 지난 21 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 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 · 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 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 천억 시대가 개막했다 ” 고 밝혔다 . 성 의원은 “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 · 태안 사업을 10 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 고도 밝혔다 .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 억원 ( 서산시 예산서 기준 ) 을 확보하게 됐다 . 올해 국비 3,105 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 정도 증가한 예산이다 . 태안군도 국비 1,991 억원 ( 태안군 예산서 기준 ) 을 확보하게 되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 올해 국비 1,871 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6.4% 증가한 액수다 . 서산시 · 태안군 합계로 보면 내년 총 5,441 억원으로 올해 4,976 억원에 비해 무려 약 9.3% 증가했다 . 이는 본 예산 기준으로 ‘ 역대 최초 국비 5 천억 시대 ’ 를 활짝 열어젖힌 것이다 . 올해 서산 ‧ 태안 국비도 특별교부세 ‧ 공모사업으로 획득한 국비를 더하면 5 천억이 넘어가지만 , 국회에서 통과된 본 예산만으로 5 천억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특히 성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산 ‧ 태안 지역 10 개 사업에 총 171.3 억원을 증액시키는데 성공했다 . 이들 사업은 모두 당초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는 기획재정부 등의 반대로 인해 반영되지 않아 국회에 제출된 예산안에는 빠져 있었다 . 그러나 지난 10 월부터 이어진 국회 심의과정에서 성 의원과 서산시 ‧ 태안군 공직자 등이 합심해 정부를 설득하여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된 것이다 . 내년 정부예산에 포함된 서산 ‧ 태안 국회 증액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 ▲ ‘ 고남 ~ 창기 국도 77 호 도로 건설 ’ 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160.4 억원을 반영시켰으나 , 성 의원이 “‘26 년 태안 국제원예박람회 전에 조기 완공시켜야 한다고 ” 고 증액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무려 100 억원이나 증액되었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2,372 억원이다 . ▲ ‘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 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로 2 억원이 신규반영됐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350 억원이다 . 특히 이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와 구미시도 예산 반영을 시도했었으나 , 타 지역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서산이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 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설계비 등 1 억 7 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6 억 8 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 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장비비 등 30 억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50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 안면도 정책연수원 통합관사 건립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설계비 등 4,800 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7 억 4 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 수목원 미래인재 양성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교육비 2 억원이 신규반영돼 태안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미래인재를 양성하게 되었다 . ▲ ‘ 산림 유전자원 관리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수집 ‧ 관리비 2 억원이 신규반영돼 천리포수목원이 더 많은 산림생물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 ‘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 사업은 현재 타당성재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20 억원이 반영되었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236 억원이다 . ▲ ‘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조성 (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조성 )’ 사업도 내년 연말에야 설계가 완료된다는 사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5 억원이 반영되었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98 억원이다 . ▲ ‘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건립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공사비 등 8 억 1 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54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이들 10 개 사업들 중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예산안에 아예 사업명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신규사업만 7 개이며 , 이들 7 개 신규사업의 총사업비는 무려 832.2 억원에 달한다 . 또한 , 정부안 대비 예산 추가증액은 아니지만 ▲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설계비 3 억원 ▲ 해미읍성 방문자센터 ( 수장고 ) 설계비 7 억원은 내년 문화재청 총액사업예산 중에서 서산시가 해당금액을 배정받는 것으로 성 의원이 정부예산에 사전 포함시켰다 . 이는 성 의원이 문화재청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결과다 . 이에 대해 성 의원은 “ 타 지역에 비해 신규사업이 대폭 늘어난 것은 서산과 태안의 미래성장동력을 새로 발굴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 며 , “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뛰어준 서산시 · 태안군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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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서산시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이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해 제정된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것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위험군 연령층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작용하는데, 국가 필수 예방접종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취약계층에 높은 비용 부담이 있었다. 이에 조례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필요한 경비를 서산시가 전부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서산시는 조례 제정 이후 2023년 예산에 반영하여 4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역 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만족도 높은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차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접종을 받은 어르신들은 “주변에서 들은 막연한 대상포진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취약계층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감소시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산시의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좋은 조례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조례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지만 지역에서 필요한 공공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입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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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도지사표창 수상가선숙 의원은 지난 20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를 통해 18만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수상자의 공적을 격려하고, 자문위원의 자긍심과 활동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민주적 평화를 위한 정책 수립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가선숙 의원은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시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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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수상이완섭 서산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이 시장은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012년 제정해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심사, 1천3백여 명의 지자체 공무원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역시장 및 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구 30만 명 미만 중소도시 48명의 단체장 중 수상자로 선정된 이 시장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제1호 공약으로‘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를 내걸고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며 취임 당시 21%에 불과하던 복합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을 평균 50.7%까지 끌어올렸다. 사업비 초과로 멈춰 섰던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이끌어내고 신청사 건립 입지를 선정했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크루즈선 운항 추진 ▲서산공항 건설 본격화 ▲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의 노력도 인정받아 전국 공무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두 번째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와 함께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송인헌 괴산군수,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