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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신 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박경신(굿모닝정신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지난 어버이날 아버지와 식사 같이 하면서 아버지 친구 분이면서 이대 의대 졸업 하시고 보건소장 오래 하신 88세 전직 보건소장님도 초대 하여 같이 식사를 했다 척추후만증 척추 장애가 있어 결혼도 안하시였다(누가 자기를 좋아서 결혼 하겠냐? 의사라고 결혼 하는 거지 하며 포기 했다고 한다). 자식이 없어 어버이날 외로울 거 같았다 그래서 초대 하여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였다 필자가 대학 다닐 때 의대 다닌다고 참 많이 아껴 주셨다 대한민국에서 여자 의사로 서기관 단 최초 인물이라고 자부심도 대단하다. 자랑스런 이대생 상도 받으셨다고 하신다. 여장부 였다 . 장애가 있어 오래 못 살가 봐 연금 안 받고 일시불로 퇴직금 받았는데 오래 살아서 손해 많이 봤다고 하시며 웃는다 장애를 딛고 항상 웃고 당당한 모습은 참 보기 좋다 . 공직 퇴직 후에 요양병원 근무 하실 때 환자 진료에 대해 가끔 내게 자문 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나는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라고 말을 한다 . 영세민 중에서 일을 할 정도 능력이 되는데 놀면서 정부 지원으로 생활 하는 사람에게 일을 왜 안하세요? 물어 보면 뭐하러 땀 흘려 일하냐고 놀아도 나라에서 돈을 주는데 하며 나를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 본다 장애 어려움을 딛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누가 뭐라 해도 인간 승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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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신 칼럼]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순천향대 외래 교수) 나는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를 무조건 비난 하는 것은 반대 한다 . 부자들의 노력을 가난한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나는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에도 살아 보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도 살아 보았다. 부자들이 휠씬 매너가 있고 예의 바르고 대인 관계 좋았고 운전 매너도 휠씬 좋았다. 같이 살기에 휠씬 편하고 좋았다 가난한 사람이 성격이 나쁜 건 가난하기 때문 이다 생각 한다. 부자가 성격이 좋은 건 부자이기 때문이다 생각 한다.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어 보고 부자가 가난한 자가 되어 봐야 누가 성격이 더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끝없이 생존을 위한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되는데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작은 이익을 취할 욕심에 작은 일에도 항상 흔들리지만 원래 부자는 생존을 위한 선택보다는 부와 명예를 위한 선택만이 있을 뿐이어서 자신의 양심을 버릴만한 큰 일이 아니라면 작은 일에는 양심을 파는 일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우리 사회의 계층 차이를 줄이도록 노력하여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가장 좋은 장점은 근면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민족 보다 근면 하다. 6.25 전쟁을 딛고서 이만큼 경제 성장을 이룩한 데는 우리 국민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 일거 낸 것이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일까? 나는 가장 큰 단점을 망설이지 않고 남이 잘 되면 배 아파 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참지 못하는 특성을 말하고 싶다.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겠는가? 다른 사람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속담이다.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에 단일 문화권을 가진 나라다.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동질성이 강한 편이다. 나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능력도 비슷해 보이는데 유독 그 사람만 잘되거나 돈을 많이 벌면 배가 아프다. 남보다 더 부지런히 일하고 노력해서 부나 성취를 일구어 낸 사람이라면 나보다 부자라고, 내가 누리지 못하는 것을 누린다고 부러워 할 수는 있지만 배 아파 하지는 말아야 한다. 인간은 항상 자신이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타고난 존재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남이 갖고 있는 것을 배 아파 하는 것으로는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그가 갖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찾아 그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반면, 실패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보면 무조건 배 아파 하고 그의 결점부터 찾으려 한다. 영국 속담에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더 나은 사람을 대접하고 그들에게서 뭔가 배우려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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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알림] 성승권 씨 장남 태민 군https://card.directcard.co.kr/home/pindex.php?dm=1659227906 너무 곱게 키우면 여릴까 봐 너무 험하게 키우면 거칠까 봐 노심초사 하루도 편할 날 없이 정성 들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혼인에 예를 갖춰 어른들 세상에 내보내려니 새삼 두려움이 앞섭니다. 살펴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가야 할 먼 길 훤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성승권, 박현순 의 장남 태민 강현구, 김경숙 의 장녀 룻 일시 : 2023.04.09 일요일 오후12 장소 : 충남 서산시 음암면 서해로 3839 아르델웨딩컨벤션 마음 전하실 곳 : 신링측 카카오뱅크 3333-13-3497981 성태민 농협 302-1140-5587-21 [부]성성권 신부축 카카오뱅크 3333-08-9281019 강룻 기업은행 01080059490 [부]강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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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민생·미래, 우리당이 이 세 단어를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성일종 국회의원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약 1년 동안 정말 많이 도와주신 당직자 여러분, 정부 관계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이 성원해 주시고 때로는 질책해 주신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은 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염원 속에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역사적인 첫해를 여당 지도부로서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 일하면서 제가 언제나 중요시했던 가치는 3가지였습니다 '약자', '민생', '미래'입니다. 제가 평의원으로 돌아가더라도 우리당이 국정에 책임을 지고 있는 정당으로써, 그리고 보수의 가치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써 잊지 않았으면 하는 소중한 가치들입니다. '약자'를 위해 한 일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일명 '납품단가연동제법'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사실 이 법에 대해서는 당내 반대도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경제단체들의 반대도 극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고, 당 지도부의 다른 분들을 설득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제가 이 법의 통과를 강력히 주장했던 이유는, 대기업 앞에 언제나 ‘약자’일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보수진영은 언제나 약자의 편이 되어주고, 그들이 힘들 때 손잡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진 사람이 약한 사람의 손을 잡아 일으켜주고, 다 같이 잘사는 세상으로 가자는 것이 보수의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민생’을 챙기기 위해 했던 여러 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갈등을 풀었던 일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문제는 국가의 핵심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걸림돌을 제거한 일이기에 그 무엇보다도 뜻깊게 생각합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120조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그런데 용수시설 구축 문제 때문에 인근 여주시와의 갈등이 있어 인허가 협의가 지연돼 왔던 바 있습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해 9월 저는 관계부처와 여주시,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당정회의’를 가동시켰습니다. 결국 지난해 11월에 여주시와 용인시, 기업들 모두 상생협력할 수 있는 대타협을 이루어냈고,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상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한민국이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 믿으며, 우리 국민 전체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했던 일들 중에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신설을 이끌어 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올해부터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됨으로써 여유 있는 시‧도교육청의 재원을 대학 지원예산으로 전환하여 지방대학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회계를 신설하기 위해 야당은 물론이고 각 시‧도교육감님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설득하고 타협을 이루어 냈으며, 결국 여야합의 하에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이 도와주신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님, 경기도 임태희 교육감님,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직 마무리 되지는 않았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간식비 통합을 위해 노력했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든 동일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정한 기준에 따라 아이들이 차별 받아서는 안됩니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교육청 관할이 아니라는 이유로 급간식비 지원에 있어서 부당하게 차별대우를 받아왔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23년 예산안 부대의견을 통해 어린이집에 대한 급간식비 지원 협의를 관련 부처와 교육청에 요청하였으며, 각 시‧도 교육감님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에서 금년 상반기에 어린이집에 대한 예산 지원을 반영하기로 했으며, 그 외 몇몇 교육감님들께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던 바 있습니다. 이 정책은 앞으로도 우리당에서 포기하지 말고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당 지도부를 떠나 평의원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1년은 제 일생 중 가장 치열하게 일했던 시간입니다.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몇 가지 아쉬움도 남습니다. 국회 내 소수당으로써 한계가 없지는 않았고, 여러 국회와 정부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들 때문에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저는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당의 새로운 지도부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약자’, ‘민생’, ‘미래’의 가치를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 단어를 존경하는 우리당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머릿속에 남길 수 있었다면, 저의 지난 1년은 헛되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책위의장으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셨던 윤석열 대통령님, 권성동 전 원내대표님, 정진석 전 비대위원장님, 주호영 원내대표님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지난 1년간 깔아놓은 토대 위에 성공의 나이테를 늘려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년간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윤석열 정부 임기 첫해 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저의 모든 소임을 마칩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 3. 23.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 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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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산인像’ 제1호‘이종상 화백’ 선정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에 이종상 화백(남, 83세)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은 관외 거주자 중 사회에서 서산시 위상 제고, 주민복지 증진, 분야별 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시는 대상자의 서산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상을 수여했다. 이종상 화백은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동양화가이자 철학박사이며, 국내 유일의 현존 화폐 영정 작가로서 5천 원권과 5만 원권의 영정을 그린 주인공이다. 아울러 서산시의 대표 인물인 안견 선생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각종 학회 세미나 발표를 통해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시는 이종상 화백을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제1호로 선정하고 맞춤 제작 패를 수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은 서산시민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像)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에 주소를 두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산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공헌자들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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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진 전 대산주민자치회장 모친상김기진 전 대산주민자치회장 모친(강순희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유가족 - 상주 : 김기진 기봉 기량 - 며누리 : 홍영숙 윤수정 송혜민 - 딸 : 김기옥 기순 진미 운순 - 손 ; 김진호 민호 혜경 채은 채우 별세 : 2023년 3월 14일 빈소 : 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목련실 입관 : 2023년 3월 15일 오전 10시 발인 : 2023년 3월 16일 오전 8시 장지 : 홍성추모공원/천주교 하늘묘원 조의금 보내는 곳 : 김기진 농협 477068-52-19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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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한기, 굴욕적 대일 강제징용 협상 절대 반대누가 대한민국을 흔드는가? 굴욕적 대일 강제징용 협상 철회해야 합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일본 자위대를 동해로 끌어들여 합동 군사훈련을 한 윤석열 정부가 끝내 우리 국민들에게 씻어낼 수 없는 수치감을 주었습니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본으로부터 잠시 굴욕과 수모를 감당해야 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국가적 이익이 뭔지 말해줘야 합니다. 우리 대법원의 판결(일본 가해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을 우리 정부가 뒤집는 반헌법적 행위를 하려면 그에 합당한 법리적 혹은 초헌법적 사유(그게 가능한지 모르지만)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은 “(일본)피고기업 참여? 일본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못해”, “일본 국제법적으로 한국이 1965년 합의 어겨”, “강제징용 문제 지난 정부 시기 해결 못하고 방치” 같은 막말과 궤변을 천연덕스럽게 늘어놓고 있습니다. 국가적 이익에 대해서도 삼권분립을 어긴 이유에 대해서도 제대로된 말, 이유, 근거를 말하지 못합니다. 그 대신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 가해 기업이 하고 싶은 말을 왜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대신 해 줍니까? 이 문제에 왜 또 전임 정부를 끌어들여 욕보입니까? 문재인 정부는 대법원 판결 이후 일본 정부가 우리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분야에 대한 수출규제를 한다고 선언했을 때, 일본 정부를 WHO에 제소하고, 소부장 분야에 대한 대일본 의존을 줄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을 했습니다. 결국 일본의 수출규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더 강해졌습니다. 우리는 G7 대열에 들어섰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습니까? 지금 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굴욕감과 모욕감을 안겨주고 있습니까? 누가 일본 군국주의 극우세력의 기를 살려주고 있습니까? 누가 일본 기업과 군대의 앞길을 열어주고 있습니까? 윤석열 정부는 굴욕적인 대일 강제징용 협상을 당장 철회해야 합니다. 2023년 3월 7일 전)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 전)청와대 제1부속실장, 의전비서관 조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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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급 심사승진 의결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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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히브리어 헬라어 번역 성경, 스트롱코드 1:1 대응사전 동봉 절찬 판매중박경호 목사( 현 4GOSPELCHURCH 담임 )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내 주요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화려한 커리어 뿐아니라, 다양한 의학지식들을 두루겸비한 수재이다.그러한 그가 제약업계를 나와 수의사로써 서울 중심가에서 그 명성을 알려갈 때 늘 함께 하던것이 바로 원어성경의 번역작업이었다.기존 성경들에서 풀리지 않는 난해구절들과 원문에는 있지도 않은 과도한 의역들, 그리고 원문 누락 구절들까지. 손을 대기 시작하자 끝이 없는 과업들과 일에 파김치가 되었어도 다시 집중을 하기에 충분한 놀라운 내용들이 그의 연구의 깊이와 노력도 짙어지게 하였다. 그렇게 20여년. 기존의 성경들은 여러 학자 및 번역자들이 합세하여 길면 3년, 짧으면 3개월동안 끝내는 작업을, 당시 박경호 원장은 원어단어의 사전적 규명 작업부터 시작하여 히브리어 헬라어의 어원, 어근부터 파악. 분류 분석 추출하는 과정을 비롯. 수천건의 용례비교까지. 직접 시간과 공을 들여 긴 세월을 투자하였다.그렇게 나온것이 바로 이 1:1 대응번역인데, 번역계에 있어서는 가장 최신예 기법으로써, 누르스름하다, 노리끼리하다, 노랗다와 같은 단어의 차이까지 원어 대 우리말 1:1로 매칭시키는 작업이다.기존은 전부 노랗다로 묶어 표현하였다면, 현 박경호 목사의 직번역 성경에서는 모두 다르게 표현되는 것이다.원어가 분명히 다르니까.이렇다보니 작업 속도가 장인이 타일 하나씩 붙여가며 작업하는 유럽 성당 건축처럼, 느리고 수고스러우면서도 정밀하다.그러나, 그 결과는 실로 놀라운데, 가령, 창세기에서 공룡이 창조가 된 근거와 지구와 우주의 장구한 나이. 지구의 지각변동과 시간의 흐름들. 야생짐승들뿐 아니라 가축과 반려동물들까지. 창조가 얼마나 현실적이고 과학적이며 세밀한지, 원어원문성경에서 보여지고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이것은 시작에 불과한데, 또 하나의 예로써,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다라'는 유명구절에서 '한 날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로 알려진 이 구절이 실제 원어원문에서는 '그 날의 악은 그 날에 충분하다'가 원어의 직역이라고 한다면, 일반분들은 납득이 어렵겠지만 히브리어 헬라어의 전문수준이상에서는 수긍이 가능할 것이란 것은 학자들 이라면 아실 것이다.이렇듯 박목사의 번역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본인의 학구적 기풍에 기반한 '근거있는' 결과상의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바로 본문과 사전으로 구성된 단행본 타입이 그것이다.각 권, 그러니까 마태 누가 마가 요한 계시록 로마서 창세기 7권중 6권이 본문과 사전으로 구성, 번역의 근간이된 원어 단어의 사전적의미 데이터를 제공한다.각 책에는 박경호 스토롱코드 1:1 대응사전이라는 제목으로 동봉되어있다.각종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판매 및 배송되어지며, 해외 아마존과 영국 북디파지토리에도 등록된 이 서적은 전 세계 120개국에 우체국 EMS 편으로 발송되어지며, 국내에선 교보, 영풍 등 메이져 유통사들을 통해 판매 중이다.출판사 직영 홈페이지와 판매자 상담원 번호로 구매시 유통마진이 빠진 가격 혜택이 있다는 것은 이 신문 지면을 보신분들께만 알려드리는 사실이다.상담원 번호 010 7642 5075박경호 히브리어 헬라어 번역 성경 판매 홈페이지http://4gospelchurch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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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신 칼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박경신(굿모닝정신건장의학과의원장/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87세 아버지가 나보고 영어로 지진이 뭔지 아냐? 몰라요 earthquake 야 가르켜 주면서 수의사인 나도 아는데 의사가 모르면 되겠냐? 공부 해라 하신다 87세의 아버지는 수의사 하시다가 은퇴 하시고 성완종 국회의원 후임으로 서산 장학재단 이사장과 서산문화원 초대향토문화 연구소 소장으로 맡아서 열심히 일하셨다 , 아버지가 70대 초반에 컴퓨터 가르켜 달라고 하시여 아버지 연세는 안배우셔도 된다고 했는데 서운하셨는지 독학으로 컴도 공부하시여 페이스 북도 하시는데 이제 나도 안하는 유트버 까지 하신다 이 지역에서는 최고령유투버이실거다 지금도 아침에 EBS 영어 회화 들으며 공부 하신다 지진도 그 방송에 들었다고 하신다 아직 나이가 칠십대 같은데 친구분들이 자꾸 87세라고 한다고 속상해 하신다 친구 분들이 아버지에게 나이 좀 가르켜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역경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다 위암 재발해서 수술을 3번이나 받으셨는데 좌절 없이 87세에 유트버까지 참여 하시는 열정은 참 대단 하시다 위암 발생 5년 지났지만 재발도 전이도 없으니 이제 완치 된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87세 아버지가 지난해 비매품 "공자가 추천하는 한자 단어"책 출간 하셨다 올해도 문화원에 매주 논어 강좌 강의 하시고 향교에 서예 강의 나가신다 공부가 치매 예방에 좋다고 공부 열심히 하신다 아버지 건강하시고 오래 사십시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