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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공장 및 노동조합, 서산지역자활센터에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기탁서산시가 5일 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LG화학 대산공장과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온누리상품권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식은 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박경환 서산시 사회복지과장, 안병식 LG화학 인사지원팀장, 오상우 LG화학 노조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1천만원 상당)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산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환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속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산 LG화학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매년 노동조합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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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 공백 Zero!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희망공원,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시는 소독을 위해 6개 용역업체를 계약하고 시 보건소 소독반과 5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설 명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주기적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동부·해미 등 전통시장 4개소 380여 개 점포에 표면소독용 살균소독제와 손 소독제를 배포해 출입구, 이동통로, 공중화장실, 문 손잡이 등의 시설 및 개인 소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자발적 참여도 이끌 계획이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설 연휴 기간 중 불필요한 외출과 대면을 삼가는 등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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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모집- 서산여행하며 홍보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충남 서산시가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1명이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다. 역할은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의 취재 및 홍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서산관광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운영하는 자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원고료 지급, 우수활동자 표창, 팸투어 기회제공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지원신청서 작성 후 팩스(☎041-660-2744) 또는 이메일(eils100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서산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일환 관광과장은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 통해 서산의 다양한 매력을 특색있는 콘텐츠로 홍보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1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는 343건의 서산여행 홍보콘텐츠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에 홍보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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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설 명절 맞이 군·경 위문맹정호 서산시장이 관내 주요 군부대 및 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맹 시장은 공군제20전투비행단과 서산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 장병 및 의경들과 애로사항도 나누고 위로했다. 맹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밤낮으로 노력하는 군·경들 덕분”이라며 “서산시 통합방위체계를 활성화해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서산경찰서, 관할 군부대 등과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방위적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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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 강대석 회장, 부춘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 강대석 회장이 부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은정)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대석 회장은 사업상 장기간 외지에서 활동을 하느라 십수년을 매년 연말에 기탁해오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지 못해 마음에 짐을 지고 있는 느낌이였다며, 조그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께 큰 죄를 짓는 것 같은 기분이였다며 성금을 기탁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봉사는 할수록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되는것 같다며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이 즐거움을 계속 느끼며 살고 싶다고도 했다. 강 회장은 기부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홀로 어렵게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춘동행정복지센터 오은정 부춘동장은 기탁해주신 강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달받은 성금을 형편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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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맞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주간 동부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4일 밝혔다. 유예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며, 귀성객 주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코자 추진한다. 대상지는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1호 광장 ~ 삼일상가 사거리), 고운로(1호 광장 ~ 서산마트) 주변이다. 질서를 확립하고자 비상 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차적 조회 및 계도활동은 유지한다. 단, 유예기간 중에도 횡단보도, 소화전 등 4대 불법 주정차와 어린이 보호구역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대 불법주정차 구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타 구역 CCTV도 기존대로 단속한다. 주정차 관련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660-2317)로 하면 된다. 최신득 교통과장은 “명절을 전후해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단속을 유예한다”며 “교통질서 준수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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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못자리용 상토 ․ 벼 육묘 처리약제 지원 접수!서산시가 안정적 영농 지원을 위해 못자리용 제조상토와 벼 육묘 처리약제 지원을 오는 2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상자는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특히, 올해 시는 영농 부담을 경감코자 두사업 모두 지원기준을 기존 3ha에서 4ha로 대폭 확대했다. 못자리용 제조상토는 29억 5천만원을 투입해 농가면적 4ha까지는 100%지원하고, 4ha이상은 50% 지원한다. 단, 지원금액은 20ℓ 상토는 포당 최대 2850원까지 40ℓ 상토는 포당 최대 5000원까지다. 상토는 1월초 농협중앙회와 계약한 18개 업체 44개 제품 중 선택하면 된다. 벼 육묘 처리약제는 13억원을 투입해 농가면적 4ha까지 70%를 지원한다. 시와 농협이 각각 50%와 20%를 부담한다. 기준단가는 처리약제 1봉당 7000원까지 지급한다. 약제는 농협중앙회와 계약한 5업체 8개 제품 중 선택하면 된다. 상토 및 약제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부터 지원 기준면적을 4ha로 확대해 많은 농가의 경영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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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을 녹여낸 생활관광 본격화! 관광 활성화 시동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언택트 관광시대를 맞아 생활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억 원을 투입해 현지인의 일상을 체험하는 지역 주민 주도의 생활관광 콘텐츠를 개발했다. 생활관광은 지역만이 지닌 고유한 문화 및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담긴 이야기를 결합해 체험해보는 관광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원도심 나들이형 생활관광과 대산·운산 체류형 생활관광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나들이형:당일 코스 / 체류형:숙박 코스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관광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 상품을 기획 추진해왔다. 그 결과 여행의 시작점이자 여행자들의 휴게공간, 안내소인 여행자라운지 4개소를 개설했다. 원도심 2개소와 대산·운산 각각 1개소씩이다. 관광코스는 지역만의 특색있는 길로 지정하고 코스 내 여행자의 길, 미니포토존, 디자인 벤치 등 조형물 등을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와 여행자 편의를 제공했다. 안내책자와 홍보물품도 제작해 생활관광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인기 여행 인플루언서를 활용 홍보영상도 제작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올해 생활관광을 본격 추진하고 ‘현지인다움’과 ‘지역다움’을 테마로 체류·거점형 관광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김일환 관광과장은 “올해는 총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두레PD 등이 참여하는 실무 강화형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권역별 공모사업추진 등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생활관광 사업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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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성연초 2캠퍼스 짓는다면 땅 내놓겠다”“성연초의 과밀학급 문제를 풀기 위해 교육청이 제2캠퍼스를 건립한다면 시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 지난 2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을 만나 성연초의 과밀학급 문제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밝히며 꺼낸 말이다. 현재 성연초는 면 단위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인구와 취학아동의 급격한 증가로 학생 수가 1천200명, 47개 학급에 이르는 등 교실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서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당장 2023년까지 12개의 학급이 더 필요하며 2024년까지 67학급을 확보해야 한다. 게다가 아파트 2개 단지가 올해 중에 착공 예정으로, 완공되는 시점에는 인구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실부족 현상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성연초 2캠퍼스를 건립할 필요가 있다는 게 맹 시장의 생각이다. 맹 시장은 “성연은 서산의 성장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성장에 걸맞은 정주여건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며 “교육과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데에 관심을 갖고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교육감은 “성연초의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교육청에서도 급식실과 학급 증설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서산교육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맹 시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는 서산테크노밸리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돌봄센터가 포함된 청소년문화의 집과 수영장ㆍ작은도서관ㆍ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는 국민체육센터, 유아전용 실내체육관, 테크노밸리 전용 순환버스, 성연천 산책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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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마을금고, 서산인재육성재단에 1,500만원 장학금 기부지난 29일 금요일, 서산새마을금고가 서산인재육성재단에 1,500만원 장학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