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서산시가 충남도에서는 최초로 여성 민방위대를 창설하고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여성 민방위대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민방위대’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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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창설된 여성 민방위대는 만20세 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개 분대 50명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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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민방위대는 평시에는 민방위 안보체험, 지역 민방위 대피 훈련 및 교육훈련 지원,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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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시에는 급식 지원, 주민 대피 유도, 상황 전파, 피해 복구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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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여성 민방위대가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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