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형순)은 지난 22일(화) 독거노인에게 1인 5만원 상당의 세재, 주방용품, 치약 등을 지원하는 ‘노인생필품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노인 생필품지원사업은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생필품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대상자들의 욕구파악과 실태조사 과정을 거쳐 필요로 하는 생필품으로 구성, 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240명의 독거노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금년 4월에도 300명의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후원자 개발을 통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