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랑을 찍는 사진봉사동호회 <찍스클럽>이 12월 1일 서산시문화복지센터에서 ‘찍스클럽 2,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를 가졌다.

찍스클럽 최선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이상배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황선철 이임회장의 이임사, 신정국 취임회장의 취임사, 윤주문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장 격려사, 우수회원 국회의원 표창, 2017 작품전 우수작 시상식과 총회로 이어졌다.

▲ 황선철 이임회장

황선철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었다. 전직 회장으로 또 회원의 한 사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클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전과 똑같이 최선을 다하겠다. 패기 넘치는 신정국 회장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찍스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 신정국 취임회장

신정국 취임회장은 “사진봉사동호회 찍스클럽의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그간 어려움도 있었지만, 여러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로 지금은 어딜 가도 찍스클럽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로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보람된 일인가. 전임회장님을 바짝 따라가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2018년, 더 많은 이웃에게 전해질 사진 한 장의 행복이 기대된다.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진봉사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신정국 취임회장이 황선철 이임회장 에게  재직기념패전달하고있다.

서산시 사진봉사동호회 ‘찍스클럽’은 2015년 12월 교육수료를 마치고 창단된 이래 매달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본이 되어 왔다.

‘찰칵!’

보이는,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한 장의 사진으로 이웃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봉사동호회 ‘찍스클럽’.

그 뜨거운 이웃사랑이 펼쳐낼 2018년이 더욱 기대된다.

▲ 윤주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의 격려사

▲ 우수회원 국회의원 표창

 

▲ 2017 작품전 우수작 시상식

▲ '찍스클럽 2,3대 회장 이,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