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 학문탐구를 위한 배낭여행을 지원하는 한서대의의 해외실습 교육프로그램인 “한서 글로벌프론티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서울 중구 CJ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한서대 함기선 총장에게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CJ(주) 이채욱 대표이사부회장은 “한서대의 글로벌프론티어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향한 CJ(주)의 인재육성 목표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면서 “이 장학금이 세계를 향한 학생들의 거침없는 도전의식을 키워주는 조그만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서대는 특성화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 <한서 글로벌프론티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금까지 팀별 PT, 인터뷰 등의 철저한 심사를 거친 6팀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서 미션을 수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주제의 선정, 미션수행의 방법, 여행일정 등을 학생들이 직접 PT로 만들고 이를 수행하기 때문에 자기계발과 도전정신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