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1077 선거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 안동석 서산시 가선거구(대산, 팔봉, 지곡) 시의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 안동석 후보

안 후보는 팔봉면 양길리에서 출생하여 팔봉초와 현 팔봉중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전념하며 농촌계몽운동가로 팔봉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팔봉면 체육회장, 팔봉면 주민자치위원장, 팔봉초총동문회장, 팔봉산감자축제 위원장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에는 팔봉중학교 이사, 서산농협 이사로 활동 중이다.

▲ 자유한국당 출마자들과 함께

이날 출정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후보,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이완복 전서산시의회 의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김종길 지곡농협조합장, 한기춘 지곡면 노인회 분회장, 김보희 도의원 후보와 출마자들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성일종 국회의원

시의원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이들을 추진하겠다.

첫째로 충의로 지내(서산 대산간 4차선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육교가 교통량의 증가와 지형상 여건으로 지곡면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개선 및 대체시설(지하도 등)이 필요하여 개선하겠다.

둘째로 중앙리에서 팔봉 흑성리를 연결하는 해안도로를 개설하여 팔봉산과 연계한 트레킹 코스로 해안 도로의 수려함과 100대 명산인 팔봉산을 묶어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며 또한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시켜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섯째 대산 지곡의 산업화로 인해 딱딱해지는 지역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의 지원과 체육시설 등의 확충으로 정서적 함양과 주민의 건강을 도모하여 밝고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다.

넷째 팔봉은 서산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시간이 더할수록 높아지고 있으므로 자손만대에 가장 값진 유산을 물려 줄수 있도록 보존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산물을 6차산업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겠다.

안동석 후보는 많은 학문을 연구하거나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본인은 농사를 통해서 거짓없는 삶 진실을 배웠으며 이웃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서 부농을 이루고 행복을 배웠다며 그동안 사회단체의 장으로서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안목과 관변단체의 장으로서 행정에 대한 것들을 접하며 특히 협소한 면세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소외감 등은 지역민의 열등감으로 비화될수도 있어 지역민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며 진실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견인코져 출마했다며 2도 좋고 나도 좋은 “기호 2-나 안동석”을 의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