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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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 서산시, 제11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 성황리에 개최</font><font color='666666' size='3'>서산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창의 퍼포먼스 행렬 눈길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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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1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 성황리에 개최서산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창의 퍼포먼스 행렬 눈길

모두 함께 걸어요 문화와 예술 속으로란 주제 아래 지난 10월 20일부터 2일간 서산시청 앞 북주산성 아래에서 개최된 ‘제11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가 문화 여정에 막을 성황리에 내렸다.



 

모두 함께 걸어요 문화와 예술 속으로란 주제 아래 지난 1020일부터 2일간 서산시청 앞 북주산성 아래에서 개최된 11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가 문화 여정에 막을 성황리에 내렸다.

 

 

20일 스산전통농악보존회의 길 열기 공연과 충남무형문화제 제49호 조부원 보존회장의 내포앉은굿 개막 축하 기원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문화제에서는 배우 김정균을 비롯한 충남과 서산의 전문 연극·예술인들이 만든 수준 높은 연극 공연, 시민 참여형 창의 퍼포먼스 행렬, 가족 참여형 칠지도와 백제 기악탈 만들기 체험 및 대회 등이 각광을 받았다.

 

 

특히 200여 명의 시민들이 솔빛공원에서 출발하여 중앙로번화1관아문길솔빛공원을 통해 자유로운 주제로 행렬을 펼친 닻개 세계사신행렬 창의 퍼포먼스는 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들과 함께한 닻개 우리소리 전국국악경연도 흥겨운 우리 소리로 동부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국회의장 훈격의 영예의 대상은 인천에서 출전한 김유진(, 53) 씨가 수상했다.

 

 

임재관 서산시의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상서로운 서산의 백제내포문화 복원을 위해 헌신하시는 백승일 닻개내포예술단 단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잊어질 뻔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 역사 자산인 닻개를 모두 함께 육성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승일 닻개문화제추진위원장은 백제내포문화 부활을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바쁘신 와중에도 개막식에 참여해주신 임재관 서산시의장님, 장승재 도의원님, 이경화 시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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