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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SBC 서산방송 <신기원의 포커스 인 독점인터뷰-맹정호 서산시장></font><font color='666666' size='3'>“시민이 중심, 지방자치의 실질화 이루겠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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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 서산방송 <신기원의 포커스 인 독점인터뷰-맹정호 서산시장>“시민이 중심, 지방자치의 실질화 이루겠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인터넷뉴스(SBC 서산방송), ''신기원의 포커스 인 독점인터뷰(진행: 신성대학교 신기원교수)''를 통해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 새롭게 이끌 민선7기의 청사진을 그렸다.

“2019년은 민선7기가 처음으로 자기사업을 펼치는 해이다. 2018년은2016년 말에 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인가가 주된 목표였고, 2019년은 첫 예산, 첫 시정으로 많은 부분에 책임의식이 커지고 있다. 시민이 선택한 새로운 리더십, 변화의 명령에 화답하는 것이 시장의 책무라 생각한다. 자치, 행정, 시장혁신을 통해 소통과 협업으로 하루하루 변화하는 서산시를 만들어가겠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인터넷뉴스(SBC 서산방송), <신기원의 포커스 인 독점인터뷰(진행: 신성대학교 신기원교수)>를 통해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 새롭게 이끌 민선7기의 청사진을 그렸다.

 

 

- 지역의 숙원 사업을 위한 국비 1천억 원 확보, 서산시 살림 1조원 시대 개막

- 자치, 행정, 시장 혁신의 3대 혁신을 통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 지방자치를 실질화하는데 의미 있는 기반 다지기

- 2018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공감&공정 인사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인사정책

- 환경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

- 사람의 마음을 얻는 카리스마, 새로운 리더십

 

 

▲ SBC 서산방송 <신기원의 포커스 인 독점인터뷰>에 맹정호 시장이 출연, 2019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1220, 이례적으로 새해가 시작되기 이전에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 바 있는 맹시장은 대부분 신년에 업무보고회를 추진하는데 민선7기는 당겨서 했다. 그 만큼 미리, 차분히 준비하자는 취지였다. 공약 이행과 더불어 직원들과 시민들이 만들어준 신규 사업들을 어떻게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인가의 측면에서 업무보고를 했다며 복지, 교육 부분 확대와 1차 산업과 관련 농·수산관련 예산 증액에 대해 언급했다.

 

 

# 소통, 협업, 시민이 중심인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그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

 

변화를 느끼셨나요?”라고 반문한 맹시장은 시장에 취임하면서 시의 비젼, 목표를 새로운 시민의 서산으로 정했다. 시민들이 서산을 새롭게, 시민중심으로 이끌어달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본다라며

 

'더 새로운'의 의미는 그동안 잘해왔던 것은 계승해서 더 잘하겠다는 뜻이며 더불어 조금씩 변화를 주면 더 새로워질 일에 대해서는 변화에 주저하지 않겠다는 뜻’, ‘시민의 서산이란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놓고 실질적 지방자치를 이루겠다 뜻이라 설명했다.

 

이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 갈 수단으로 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혁신3대 혁신을 언급, 소통과 협업으로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큰 추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인사 원칙과 기준은 '공감&공정 인사',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인사정책

 

# 2018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인사의 원칙과 기준을 세워 공감&공정 인사’,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인사정책을 펼치겠다는 맹시장은 인사소통망을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인사, 직무와 관련, 어떤 어려움을 호소하고 희망하는 일들을 제안했을 경우 가급적 인사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업무의 연속성과 관련, 최소6개월 이내의 인사이동은 없어야한다라며 2019년 정기인사 발표를 앞두고 이뤄진 인터뷰에서 인사정책의 원칙과 기준을 강조했다.

 

더불어 일 잘하는 직원은 소통과 협업을 잘하는 직원, 시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잘 펼치는 직원이다라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환경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

 

시민도 숨을 쉬고 싶다. 건강한 서산에 살고 싶다는 시민들의 주문이 많다는 맹 시장은 시민들이 삶의 질에 대한 문제, 특히 환경에 대한 욕구가 매우 크다. 이는 서산시의 환경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는 것이라며 환경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충남도, 서산시 3개의 축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맹 시장은 서산이 수소버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음을 언급하며 현재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완료, 모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보급 중의 성과를 밝히며 환경운동을 해왔던 이로써 다양한 노력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취임 이후 발 빠르게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지역의 현안 문제 건의, 2019년 서산시 정부예산으로 1,023억 원 확보(2018년 대비 245억이 증가)

 

국비 확보에 어느 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맹 시장은 취임하자마자 7월부터 청와대, 정부, 국회를 찾아다니며 지역의 현안 문제에 건의를 했다. 다행히 지역의 국회의원, 청와대, 중앙부처, 충남도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공업용수확보,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연결 사업비, 천수만간척지 재정비사업비,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신설,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신설 예산 확보 등의 성과를 밝혔다.

 

더불어 서산시 예산이 1조원시대를 접어들며 서산시 살림, 예산 규모가 커진 것에 대해 커진 살림의 규모에 맞게 시 살림도 꼼꼼하게 해 예산이 허투루 세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맹정호 시장님께, 시민이 묻습니다'의 시민 질문을 꼼꼼히 살피며 성실하게 답변한 맹정호 시장은 자치, 행정, 시장혁신으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하루하루 변화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SBC 서산방송의 사전 시민 설문. 맹정호 시장님께, 시민이 묻습니다

 

SBC 서산방송은 사전 시민 설문을 통해 시민 질문을 취합, 주요 시민질문으로 인터뷰 질문을 구성하였으며 이외 시민 질문에는 터미널 이전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신축 아파트 미분양으로 집값 하락 해결 방안 청년 일자리 개선책 시장의 하루는? 취미생활은? 건강관리는 어떻게? 즐겨먹는 음식은? 청소년문화복지센터가 외곽에 설치되어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 권역별로 추가 설치할 의향이 있는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 동아리활동에 대해 재정지원 가능한지? 신성대 방향 버스 노선 확대 성연지역 학교부족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을 위한 계획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관련, 서산시 입주계약서 문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문제 등이 있었다.

 

'터미널 이전'과 관련 찬성과 반대 또 위치 선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다 올바른 지적이라고 본다. 이는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의견들을 어떻게 모을지의 문제이다. 다만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 좀 더 시간이 걸리고 있다또 한 가지, 터미널은 개인사업자가 면허를 취득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장이 옮긴다고 해서 옮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현재 터미널 사업자를 설득할 필요가 있는데 설득을 위해서는 또 시간이 필요하다. 터미널이전은 많은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히고 약속한 대로 김경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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