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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고시 13세 도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3일, 충남 아산시 방축수영장에서 서모군(13세) 등 27명이 응시한 2019년도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23, 충남 아산시 방축수영장에서 서모군(13) 27명이 응시한 2019년도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장이 지정한 관련 단체 또는 기관에서 64시간 이상 사전교육 이수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수상구조사 시험은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사용법 등 총점 60점 이상, 각 분야 40%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해수욕장, 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및 수영장 등 관련 업종에서 법정 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

 

 

2017년 시작으로 종전 연 4~5회에서 올해는 연6회로 확대 시행되며, 자세한 응시정보 및 합격자 발표는 해양경찰 수상안전종합정보 홈페이지(http://imsm.kcg.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격증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태안해양경찰서 이윤중 경비구조과장은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취득자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면 연안이나 해상에서 민간분야 구조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수상구조사 제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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