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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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농협 직원의 재치로 보이스피싱 막아 </font><font color='666666' size='3'>서산경찰서, 농협 직원 2명에게 표창장 수여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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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원의 재치로 보이스피싱 막아 서산경찰서, 농협 직원 2명에게 표창장 수여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는 ’19. 6. 12. 10:20경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점수를 올려야 하니, 금융감독원 안전계좌에 550만원을 입금해야 한다”라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속은 A씨는 농협 방문하여 송금하려던 중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청원경찰 B씨가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은행직원 C와 송금하지 못하도록 하고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19. 6. 12. 10:20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점수를 올려야 하니, 금융감독원 안전계좌에 550만원을 입금해야 한다라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속은 A씨는 농협 방문하여 송금하려던 중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청원경찰 B씨가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은행직원 C와 송금하지 못하도록 하고 서산경찰서 지능수사팀에 신고하여 범죄예방 공로로 ’19. 6. 14. 9시 경찰서장실에서 농협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최근까지 근절되지 않고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하여 지난 5관내 금융기관 27개소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또한 금융기관도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송금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피해예방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서산경찰서는 전화 또는 문자로 대출을 권유받거나, 경찰·검찰·금융감독원이 송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경찰서에 방문하여 상담하고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신속하게 경찰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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