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26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18건,의원 협의사항6건 등 총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편성계획(기획예산담당관),△그린UAM-AAV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계획(경로장애인과),△제17회 충...
올해5월8일 어버이날이 충청남도의 기념비적인 날이 될 전망이다.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 대산항‘국제크루즈선’이 첫 뱃고동을 울리는 날이자, ‘충남 최초’바닷길을 여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후 서산을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현실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시는25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20여 곳의 기관장(長)들이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장들은 취항 준비 중인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견학하고 취항 당일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
충남도는 지난달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관련 절차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 공포로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추가 운영이 금지되며, 2027년부터는 누구든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해서는 안 된다. 또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것도 안 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은 법 공포일 3개월 ...
충청남도기념물로지정된당진면천읍성일원에서문화재청우리고장국가유산활용사업(생생국가유산사업)‘면천읍성360도투어'가㈜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주관으로4월부터진행될계획이다. 지난해지역문화유산활용우수사업으로문화재청장상을받은이번사업은올해5년차를맞이해더욱다양한체험과교육프로그램으로준비했다. 오는16일시작해연내총2회예정인'꼬마명탐정,읍성의보물을찾아라!'는면천3·10학생독립만세운동등읍성에서일어난역사적사건을주제로면천읍성곳곳의숨겨진보물을찾아그비밀을파헤치는프로그램이다. 아울러‘면천읍성360도투어’와야간프로그램인‘달빛이스며드...
충남경찰청은범죄예방‧대응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달21일 기동순찰대 출범,범죄데이터 분석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도심권은 다중밀집장소,농촌권은 전통시장‧지역축제 또는 관광지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범 이후 한 달 동안 충남 전역에서68건의 수배자 검거,무질서 단속137건,소규모 금융기관,편의점에 대하여 범죄예방진단을 통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13일,부여중앙시장 일대 도보 순찰 중 지갑을 도난당했다는 피해 신고 접수, CCTV분석을 통한 피혐의자 인상착의 확보 후 인근 순찰 ...
충남경찰청(청장오문교)은’17. 3월~’23. 8월,충남 지역 내 건설 현장 등 환경문제에취약한 업체를 찾아다니며최첨단 장비(드론,고성능 카메라)를활용해 피해 업체의 법규 위반사항을 수집한 뒤 국민신문고에공익 신고를가장해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수법으로 피해업체를협박하여환경 단체 가입비,연회비 명목으로수천만원을 갈취한 환경 단체 대표를 구속하였다. 【적용법조】형법 제351조(상습공갈) :징역15년↓,벌금3천만 원↓ 환경 단체 대표A씨는과거에도 환경 단체장 지위를 이용해건설사를 협박금품을 갈취하여처벌받은 ...
충남 서산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24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서산시 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서령로타리클럽(회장 허만)등 민간 단체 회원5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청명,한식이 있는3월 말과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9건의 산불 중4건이 ...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가3월30일 충남 태안에서 막을 올린다. 태안군은 오는3월30일부터4월1일까지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올해는 국내 보치아 여자선수를 발굴·육...
당진시가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도와함께2005년생19세청년들을대상으로공연‧전시관람에사용할수있는‘청년문화예술패스’를지급한다. 올해처음시행하는‘청년문화예술패스’는전국19세청년들을대상으로1인당공연‧전시관람비최대15만원(국비10만원,지방비5만원)을지급하는사업이다. 소득과관계없이당진시에거주하는2005년생청년이라면누구나신청할수있고,오는28일10시부터협력예매처인‘인터파크’와‘예스24’누리집과모바일앱에서신청및발급한다.선착순476명에게공연,전시관람권예매에사용할수있는포인트를즉시지급한다.발급자격(나이,지역)확인후에국비10만원은포인트로...
당진시(시장오성환)는22일합덕성당에서‘당진천주교연도의례의미래무형유산으로서의가치와전망’이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이번학술대회는문화재청‘미래무형유산발굴육성사업’에선정돼한국민속학회주최로열리게됐다 천주교연도의례는상장례에서신자들이망자를위해바치는위령기도로서성경의기도문을바탕으로연옥에서고통받는영혼을하느님과성인들이구원해천국으로갈수있기를기원하는내용이다. 당진지역의연도의례는19세기중엽천주교전파당시논란이있었던제사와장례등한국의전통문화를천주교교리에맞도록수용,대체하고우리나라전통의노랫가락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