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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던져 유권자를 만나는 조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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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던져 유권자를 만나는 조한기

-“진심과 정성을 다해서 ‘윤석열 심판’ 절실함을 알리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7일 오후 서산시, 태안군 주요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 일념의 간절함을 담아 삼보일배로 유권자를 만났다.

 

 삼보일배는 3걸음을 걷고 한번 절을 하며 나아가는 방식으로,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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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7일 오후 1시 서산동부시장 내 ‘읍내약국’ 앞에서 출발하여 일대 거리에서 주민께 ‘일할 기회를 주십사’라는 호소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읍내약국 앞은 조한기 후보가 역대선거에서 선거 출마를 시민께 알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어 태안읍내에서는 동부·서부시장 주변 시내 중심가를 삼보일배로 돌면서 군민들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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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읍내 삼보일배 유세를 마친 후 조한기 후보는 독립투사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께 33배를 올림으로써 윤석열 정부의 친일굴종 외교에 맞서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고향 안면도 버스터미널을 찾아 안면도민들에게 ‘안면도의 아들 조한기’를 지지해달라는 간절한 108배를 올렸다. 그러나 108배 도중 한 지지자의 만류로 108배를 모두 채우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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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기 후보는 7일 진행한 삼보일배 유세에 대해 “4전5기 조한기 개인의 절실함을 넘어 서산·태안의 새로운 정치변화와 윤석열 정부로 인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간절한 마음을 유권자에게 직접 호소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조한기 후보 캠프관계자는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분출된 것”이라며, 이번 삼보일배는 “서산·태안 지역 유권자들의 윤석열 정권 심판 열망을 결집하기 위한 결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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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3일 남은 일정 동안 조한기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열망이 실현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삼보일배 유세는 체력과 건강 우려에 대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한기 후보의 강한 결심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일보 유세 동영상은 조한기 후보의 유튜브 채널 ‘조한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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