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충남미디어센터(대표이사 명노희)는 지난 6월 9일 충청남도로부터 충남형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이윤보다는 사회문제의 해결을 우선하며 공익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충청남도 제2021-013호 지역사회공헌형 방송미디어 분야 충남형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은 ㈜ 충남미디어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등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을 도모하고 창작활동 등을 방송미디어 매체로 콘텐츠화하여 문화예술인들의 인지도 향상 및 진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과의 쌍방향 소통(찾아가는 영화관, 문화공연 등)을 통하여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 및 문화 향유를 공유하고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하여 지역의 농특산물 등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하여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
사업내용
1, 문화예술사업 ; 관공서, 단체, 기업 등의 문화예술관련사업의 기획 제안 및 G2B 사업참여와 기존사업의 아웃소싱
2, 교육사업 : 방과 후 사업, 스피츠교육, 프리젠테이션, 크리에이터양성, 방송체험 등 방송미디어 교육사업
3, 라이브 스트리밍(중계방송업) : 토론회, 세미나, 심포지엄, 각종회의, 축제행사, 문화공연행사, 개인(결혼,돌,생일잔치 등)·단체(동문회, 창립행사, 취임식 등)·기관의 각종행사
4, 영상 촬영 및 제작사업 : 공보물 제작, 기업체 홍보물 제작, 기록물, 각종 비디오물 제작
5, 라이브커머스 ; 지역의 농수축산 특산물, 지역의 공산품 등을 VCR 제작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
6, 통신판매업 : 온라인 판매 전용 쇼핑물 구축 – 라이브커머스(VCR 제작) 연계 및 프로모션
명노희 대표이사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으로 지역방송으로서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한편 날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미디어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업 확대를 통하여 충남미디어산업의 선두주자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경영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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