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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팔봉산 감자 축제, 감자 맛 장대줄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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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팔봉산 감자 축제, 감자 맛 장대줄로 증명

청정자연을 머금은 포슬포슬한 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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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팔봉면 양길리 지내 팔봉산 주차장에서 제21회 팔봉산 감자 축제가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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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기슭에서 가로림만 해풍울 맞고 자란 포슬포슬하고 탱글탱글한 맛 좋은 감자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25일 ~ 26일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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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시식코너에는 많은 관광객이 장대줄을 서서 팔봉산 감자의 맛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포슬포슬 부러운 식감으로 입안에서 느껴지는 찐 감자의 맛은 무어라고 형언할 수가 없다. 거기에 감자가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 피로회복, 고혈압 예방 등 건강까지 먹는 느낌이니 감자의 시식은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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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캐기 체험행사는 건강을 가꿀 수 있는 감자를 직접 캐서 자연 상태에서 포장해 가는 행사로서 참가비는 5kg 8,000원, 10kg 14,000원으로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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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열리는 축제는 팔봉산 감자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진행된다.

 풍물패 놀이를 시작으로 ▲길게 깎기, 오래 들기, 무게 달기 등 감자 기네스 ▲노래자랑 ▲감자캐기 ▲물고기 잡기 ▲보물찾기 ▲가수·댄스공연 등의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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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호 팔봉산감자축제위원회 위원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서 걱정과 셀렘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팔봉산 감자를 홍보하는 데 도움은 물론이고 지역민과 찾아오시는 관광객 모두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횔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며 내녀에는 더욱 멋지고 즐거운 추억을 담을 수 잇는 축제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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