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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안 등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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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안 등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일출, 일몰과 함께하는 감성 사진

(사진1) 대난지도 등대(1).jpg

 

당진시 해안에 소재한 등대가 새로운 관광지 및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등대는 해안선 한편에서 묵묵히 희망의 불빛을 비춰주는 존재로 최근 본연의 임무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회전](사진1) 대난지도 등대(2).jpg

 

해양수산부와 국립등대박물관은 2017년부터 ‘등대 스탬프 투어’를 실시해 현재까지 주제를 달리하여 4개 코스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당진시 소재의 등대가 최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1) 장고항 등대(1).jpg

 

등대가 위치한 당진시 포구 및 해안은 총 3개소로 대난지도 선착장, 장고항, 안섬포구이다.

 

장고항 등대는 빨간색과 하얀색 두 개의 등대를 한 번에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일몰 때에는 더욱 황홀한 풍경과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안섬포구 등대와 함께 지난 2022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발표한 ‘일몰이 아름다운 서해안 등대 6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1) 안섬포구 등대.jpg

 

대금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대금 등대’라고도 불리며 방파제 끝단에 우뚝 선 빨간 안섬포구 등대는 안섬휴양공원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정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만 만날 수 있는 대난지도 등대는 지난 2022년 12월 국립등대박물관의 네 번째 테마 스탬프 투어인 ‘풍요의 등대(총 17곳)’ 코스에 포함되어 등대 투어의 성지가 되었다.

 

(사진1) 장고항 등대(3).jpg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의 등대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 문화재로서의 가치도 높고 감성 관광지로서의 무궁한 가치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등대를 포함해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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