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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와 면천 골정지, 여름철 관광지로‘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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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와 면천 골정지, 여름철 관광지로‘인기 만점’

연꽃 만발, 사진작가들로 붐벼


(사진2) 골정지 연꽃.jpeg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연꽃이 만개한 당진시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진흙 속에서 피어나 더욱 아름다운 연꽃은 여름의 대표 꽃으로 우아한 자태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 매 여름 당진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에서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사진2) 합덕제 연꽃 생태교육 (2).jpg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이자 충청남도 기념물로 등재된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여름철에는 연꽃으로 가득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합덕제에는 연꽃밭 사이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더 가까이에서 살아있는 자연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교육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2) 합덕제 연꽃 생태교육 .jpg

 

아울러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한 시절 수축한 골정지에도 합덕제보다 규모는 작지만 각 개체가 더 크고 화려한 연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면천 골정지 주위에는 면천 읍성과 면천 향교, 대숲바람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이번 여름철 추억을 만들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사진2) 합덕제 연꽃.jpg

 

시 관계자는 “생물들이 생동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자녀들에게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자연 학습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자연이 만든 장관에서 여름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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