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버스터미널에서는 지난 5월부터 북대구행(홍성경유)고속버스가 일 6회 운행중에 있다.

▲ 서산공용터미날 북대구, 군산, 대천 신설 노선

많은 시민들이 신설노선에 대해 잘 몰라 천안이나 대전까지 가서 대구행 버스를 갈아타는 등 불편이 많다.

올해 5월부터 서산터미널에서 북대구까지 고속버스가 일 6회 운행중에 있으며 홍성을 항시 경유하지만 이 방향으로 가는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노선이다.

기존에는 천안, 대전까지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많았다. 대전에서 고속버스(동대구행)로 갈아탈 때 요금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갈아타는 불편과 대기시간 등에 따른 시간상 불편이 해소되고 있다.

요금은 22,500원이며 소요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또한 대천(4600원), 군산(9300원) 노선도 7회/일 운행중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리성이 증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