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나눔. 봉사.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한상규)는 지난 11일, 서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비롯하여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잘 알려진 당진 솔뫼 성지 등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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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우리나라도 한 때, 세계 각국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나라였지만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정신으로 이제 원조를 해 주는 나라가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원동력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적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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