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와 새론건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합동으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산읍 대로리 소재 독거 어르신댁을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 어르신 댁 지붕이 낡고 비가 오면 빗물이 새어 방으로 비가 들어오고 방안에는 곰팡이가 생겨 위생과 미관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현대오일뱅크 운영팀 봉사활동 동아리 나눔터(회장 피동섭)에 전해져 협력사인 새론건설의 목수들의 도움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동섭 회장은 “3일간 무더운 날씨와 주말에도 시간을 반납하고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력으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