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바른미래당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은 서산시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를 했다.

조규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서민이 중산층이 되는미래서산”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걸고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의 꿈을 실현하여 시민의 재평가로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민이 중산층이 되는 미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서산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지, 신재생에너지센터를 구축하여 서민에게는 전기료 감면과 세수입을 증대하여 서민이 잘사는 도시로 만들고 한편 가로림만 프로젝트(세계최대첨단산업단지)를 추진하여 홍콩과 싱가포르와 같은 물류 및 생산경제 자유특구로 동북아 중심, 경제서산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 시민이 행복하고 중심이 되는 서산을 만드는데 최대 역점 사업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 장려 정책으로 출산이 여성 최고의 행복으로 키움이 부부 최고의 즐거움이 되도록 하고 이후 경력단절이 안되도록 제도적 장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 가로림만프로젝트와 청년창업센터 노인일자리센터 등을 통한 좋은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청년과 노인 등이 일자리 걱정없는 매력 넘치는 서산을 만들것을 약속했다.

조규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서산의 미래를 이야기 한다. 새 가치를 창출하여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 역사, 문화, 자연 등 서산의 무한한 잠재력을 안다. 농업,행정, 정치, 기업, 언론,봉사활동등 다양한 경험과 지혜, 인적자원이 있다. 역경을 이겨낸 집념, 열정, 꿈, 용기, 영감, 창의력이 있다. 광역.기초 지방자치 단체 경영행정혁신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행정경영능력을 이미 검증 받았다.

▲프로필

정당(나이) : 바른미래당(69)

지역구 : 서산시

학력 : 서산중앙고 졸, 한서대 졸, 단국대 경제학 석사

경력 : 서산JC회장, 대전일보기자, 4대 ~ 5대 서산시장, 명예농학박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특보, 한서대 대우교수(현),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