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font clor='blue' size='4'>“미세먼지·발암물질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 것” </font><font color='666666' size='3'>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교육환경 안전대책 공약 발표</font>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발암물질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 것”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교육환경 안전대책 공약 발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7일 ▲미세먼지 절감 ▲석면·발암물질 제거 ▲내진보강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상세한 안전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7미세먼지 절감 석면·발암물질 제거 내진보강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상세한 안전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교육비 부담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이를 낳아 기른다 하더라도, 교육 환경이 열악하여 안심할 수 없다면 말짱 헛일이라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학습권과 행복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교육환경 안전대책에 각별히 관심을 쏟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충남 교육청은 김 후보의 임기 동안 다양한 학교 안전 정책을 시행했다. 특히 올해 시작된 미세먼지 대비 공기청정기 임대 설치는 6월 연간 67억 원의 비용으로 완료된다.

 

김 후보는 재선 시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 사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매해 300억 원의 예산으로 4년간 내진 보강률은 6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총 800억의 예산으로 석면 제거율을 73%로 올리고, 발암물질 발생원 제거에 힘을 쏟는 한편 총 200억의 예산으로 LED 조명 설비율 6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철 후보는 워낙 비용이 많이 들고 공사 자체도 시간이 드는 만큼 빠르게 4년 안에 100%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양해를 구하며 그러나 중앙정부이전수입을 통해 재원을 조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그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스쿨존 확대 학교별 무궁화 동산 마련 학교 방문자 예약제 시행 친환경 식품비 확대 및 급식시설 현대화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김 후보는 학교를 단순히 신체적으로 안전한 공간이 아닌, 학생의 마음도 지켜내는 교육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학생종합관리 일원화 체계 구축 및 운영 학교폭력 처리를 위한 권역별 변호사 지원 학생의 기를 살리는 으랏차차 아이사랑활동 지속 학생마음건강치유센터 신설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