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읍 천사약국 앞(구터미널)에서 열림. 11일. 가세로 더불어 민주당 태안군수 후보의 집중 유세에 홍영표 원내대표, 이인영 국회의원, 박수현(전) 청와대 대변인, 지지자 및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홍영표 원내대표는 가세로 후보에게 선물로 백지수표를 전하고 주요 공약인 이원 만대에서 대산 황금산을 잇는 교량을 건설하는데 예산 폭탄을 안겨준 것이라며 우직한 가세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인영 국회의원은 다른 후보들이 우리당 가세로 후보를 상대로 비방·허위 사실 유포·네거티브 선거를 멈추고 또한 금품 살포를 막아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하며 뚝심 있고 일 잘하는 가세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를 발판으로 서해안 시대의 중심인 태안을 문재인 대통령, 양승조 도지사 후보, 가세로 태안 군수 후보의 삼각 편대를 형성하여 가열하게 열어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만큼 역량있는 군수 후보는 태안의 미래를 밝혀나가는데 군민에게 행운이며 이정일과 홍재표 도의원 후보, 김기두, 김종욱, 박용성, 송낙문, 신경철 군의원 후보들이 가세로 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태안 경제를 살려 알토란같은 결실을 맺는 지방 정부를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받은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는 편안한 목소리와 감격스런 표정으로 이제 상대 후보를 matator(후보비방) 하는 것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하며 군민의 요구에 귀 기울여 나가자고 설파했다.

빠른 시간 안에 군민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여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함으로서 연도의 군민들로부터 함성과 연호로 승리를 다짐하였다.

대세와 흐름은 더불어민주당이며, 24년이라는 길고 험난한 여정 끝에 더불어민주당 지방 정부를 세울 수 있는 날이 다가와서 감격스럽다고 군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 좌 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이제 정말로 군민에게 봉사하며 일하는 지방 정부가 들어설 날이 다가왔으며 지금은 파란 신호등이며 반드시 빨간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건너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 한 명도 낙오 없이 모두가 승리하여 새로운 태안을 만들어 가자고 손을 치켜 올렸다. 투표가 일자리이며 복지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밝히며 군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