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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강당초, 서산교육장 스포츠클럽 티볼 리그전 우승</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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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초, 서산교육장 스포츠클럽 티볼 리그전 우승

강당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7월 5일 서산교육장 스포츠클럽 리그전 결승전에서 성연초등학교와 맞붙어 17-15로 승리하여 우승 차지하였다.

강당초등학교(교장 이영미)75일 서산교육장 스포츠클럽 리그전 결승전에서 성연초등학교와 맞붙어 17-15로 승리하여 우승 차지하였다.

 

▲ 강당초등학교 학생들

 

강당초등학교의 우승이 더욱 특별한 것은 다른 학교는 승리하기 위해 실력이 뛰어난 고학년 위주로 선수를 선발하는데 반해, 강당초등학교는 작은 학교 특성상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대회에 참가하였기 때문이다.

 

▲ 강당초등학교 학생들

 

티볼 동아리 강당 이글스는 학생 자치 모임인 강당다모임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동아리 활동 부서를 선정하여 만들어졌다. ‘강당 이글스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6학년 선배들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안전 수칙을 지키며 티볼 훈련을 하며 부족한 점을 찾아 서로 자세를 교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한마음 한 뜻이 우승을 석권하게 된 발판이었다. 이에 승부보다는 이기고 지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고 경기 규칙을 지키며 티볼을 즐기는 모습이 학교 푸른 잔디밭에 싱그러운 웃음꽃을 피웠다. 그러한 점이 이번 우승의 가장 큰 거름이 되어 즐기는 스포츠를 통해 삶의 풍요롭고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배워 가고 있다.

 

티볼 동아리 주장인 6학년 강현석은 선수가 6학년뿐만 아니라 동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쌓였다. 잘하는 친구 중심이 아닌 모두 즐기는 시간이 우승 비결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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