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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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포토뉴스] 면천은 “진달래(민속축제)”로 통한다 </font><font color='666666' size='3'>진달래 비빔밥 먹고 두견주 마시고 진달래 속으로...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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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면천은 “진달래(민속축제)”로 통한다 진달래 비빔밥 먹고 두견주 마시고 진달래 속으로...

6일 면천읍성안 영량호공원 일원에서 제19회 면천 두견주와 함께하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6일 면천읍성안 영량호공원 일원에서 제19회 면천 두견주와 함께하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진달래꽃은 봄의 전령사로 화려하지는 않으나 돋보이는 청초한 자태로 민족의 애환을 고스란히 안고 피어나는 진달래는 잎보다 꽃을 먼저 피워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민족의 꽃으로 역사에 묻힌 이야기와 전해오는 풍습 등을 뒤돌아보며 붉게 물들이고 있는 진달래꽃의 풍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축제장의 이모저모

* 두견주 시음장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의 뒷 이야기를 담아 내려오는 두견주의 유래를 되새기며 한잔 목을 적시니 그 맛 또한 오묘하다.

 

 

 

 

 

*진달래 비빔밥 무료 시식

500여 명분의 진달래 비빔밥이 즉석에서 만들어 참석한 모든 관광객에게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과 진달래로 비빈 신선하고 향기로운 비빔밥을 먹는 즐거움이 있다.

 

 

 

*진달래 꽃장대 세우기

긴 대나무 장대에 휘장 한 진달래를 마당에 세우는 풍속을 재현하는 민속놀이에는 복지겸 장군의 행렬, 농악대 등이 어울려져 진달래의 신성을 말하고 있다.

 

* 화전놀이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어 기름에 지진하는 둥근 떡이다

 

 

* 이외에도 관광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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