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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가슴으로 쓴 시를 세상에 내어 놓다! </font><font color='666666' size='3'> ­경찰대학도서관 시집 “짧은 글, 긴 여운” 출판기념회 개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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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쓴 시를 세상에 내어 놓다! ­경찰대학도서관 시집 “짧은 글, 긴 여운” 출판기념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시 쓰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경찰대학도서관은 9. 10.(화) 19:00~21:30 시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2019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시 쓰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경찰대학도서관은 9. 10.() 19:00~21:30 시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경찰대학도서관(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지난 430일부터 9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한 수강자 20명의 창작 시 60편을 한 권으로 묶어 짧은 글, 긴 여운제목의 시집을 출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지온씨는 시 쓰기 강좌를 통해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모든 사물이 시가 되어 다가옴을 느꼈고, 나의 내면이 치유되면서 많이 울기도 했다. 특히, 훌륭한 강사진이 한 사람 한 사람 직접 지도해 줌으로서 시에 대한 이해와 시 쓰기의 즐거움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하면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한 경찰대학도서관에 깊은 감사를 표현 하였다.

 

아울러, 이준섭 경찰대학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시집이 나오기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마음의 울림과 마지막까지 퇴고를 고민하는 손끝의 떨림이 창 밖에 비춰지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첫 얼굴을 보일 예비시인들의 시가 경찰대학에서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 영원히 가슴속에 선물로 남기를 바란다.”고 축하 하였다.

 

시집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용택 시인은 ! 언어의 색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말들이 어떻게 아름다운 시어로 재탄생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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