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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행복,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 '통 通'하는 소풍.'通'했다. 나, 너, 우리가 통(通)하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살랑이는 바람결에 마음도 살랑거리고, 향긋한 꽃내음에 인생의 쓴 맛도 달콤해져버렸다. 나와 비슷한 너와 만나 우리가 되고, 우리가 함께 通하는 여행길에 오르니 한낮의 소풍이 더 없이 행복한 힐링이 되었다. 4월 25일 더 없이 행복한 우리들의 추억,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의 '통(通)하는 소풍'이다.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센터장. 우종재)는 지난 25일 세종시 일원에서 서산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通)하는 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 노인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함께해 집단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의 모습을 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지역어르신들이 함께한 '통하는 소풍'_정중앙(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 센터장. 우종재) 이번 소풍에 함께한 서산어르신상담센터 우종재 센터장은 "통하는 소풍은 우리에게 생일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기획했습니다. 자연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 서로 낙관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타인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게 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 정주은청춘작가를 섭외하여 어르신들의 인생 사진을 촬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는 서산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한 전화상담, 내방상담, 찾아가는 상담, 사이버상담, 집당상담 등 다양한 방법의 상담 및 서산시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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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단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17일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회 2023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가 민들레진흥회(단장 박성옥)·다온예술진흥회(단장 배연숙)가 공동 주체하고 cbc충남방송(총괄대표 가대현) 후원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2023년 연말연시를 맞아 민드례예술진흥회 박성옥 단장과 다온예술진흥회 배연숙 단장이 우리 서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단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과 공연 기부로 성금을 모금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다. 자선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이재숙 가수가 2부는 김성기 사회자가 진행했다. 제1부는 가요 이재숙, 진도북놀이 배연숙,조재성,이영숙, 가요 김준서, 색소폰 박성옥, 가요 한상규, 민요 이정열,김희순, 신미숙, 가요 범일, 색소폰 윤수진, 가요 차성남. 제2부는 민요 박명희, 김두녀, 가요 김기흥, 한국무용 배연숙, 범일, 박명희, 김두녀, 아코디언 연주 정병희, 가요 허윤희, 신민요 이정열, 김희순, 신미숙, 부부색소폰 전영동, 한영희, 산조춤 배연숙, 김두녀, 고고장구 이정열, 김기진 순으로 진행됐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선움악회는 폭은 하고 아름답고 감미로움을 갖춘 공연으로 참석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모금한 성금은 2백만 원으로 전액 서산시 공동모금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cbc 충남방송은 이날 행사를 녹화 유튜브에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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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서산‧태안 지방의원 일동, “서산‧태안에 진흙탕 선거 없어야!”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시도의원 일동은 12월 5일(화) 서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우리 지역에 무차별적으로 배포된 가짜뉴스를 제작‧배포한 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벌써 넉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일동은 내년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최근 서산시‧태안군 주민들의 SNS에 아주 악의적인 목적으로 작성된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해당 가짜뉴스는 우리 지역 성일종 국회의원의 사진과 함께 ‘팩트체크,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마치 충청남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자체별 2023년 예산’이라는 자료를 인용한 것처럼 가장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1: ‘최근 서산시‧태안군에 배포되고 있는 가짜뉴스’ 후면첨부 그러나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이 충남도청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도청은 그런 자료를 공개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해당 카드뉴스에 대해 “악의적으로 만들어 낸 완전한 가짜뉴스”이며, “이 자료는 성일종 국회의원의 국비확보 업적을 의도적으로 축소‧조작하려는 목적이 분명한 것으로써, 명백하게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도의원들에 따르면 2023년 서산시 국비예산은 추경기준으로 특별교부세 포함 3,156억원인데, 해당 카드뉴스는 2,472억원이라는 정체불명의 액수를 제시하고 있어서 실제 예산보다 684억원이나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성일종 국회의원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닌 것처럼 오해하게끔 만드는 허위사실이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반면 올해 청양군 국비예산의 경우 실제로는 추경기준 1,545억원인데, 해당 카드뉴스는 1,882억원이라는 정체불명의 액수를 제시하고 있어서 실제 예산보다 337억원이나 늘려놓았다는 것이다. 이 또한 성일종 국회의원의 국비확보 업적이 타 지역보다 적은 것처럼 호도하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것이 시도의원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이러한 심각한 가짜뉴스는 최근 서산시‧태안군 선거구민들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배포됨으로써 성일종 국회의원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것이 사실이 아닌 것처럼 오해하게끔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은 “해당 가짜뉴스는 '각 시군당 1인당 국비 예산액' 기준으로 서산시가 타 군지역보다 ‘1인당 국비 예산액’이 낮다고 말하고 있는데, 1인당 국비 예산액은 시지역보다 군지역이 훨씬 더 높은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공개한 충남도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8개 시의 2023년 1인당 평균 국비예산(세출예산액)은 477만원인데 반해, 충남 7개 군의 2023년 1인당 평균 국비예산(세출예산액)은 1,023만원으로 시평균의 두 배가 넘는다. ※ 참고자료2: ‘2023년 본예산 기준 충청남도 각 시군별 주민 1인당 세출예산액(자료출처: 충남도청)’ 후면첨부 시도의원 일동은 “군지역은 시지역보다 비교적 노인인구가 더 많으며, 농업·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도 더 많다. 따라서 군지역에 사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시지역에 사는 분들보다 연금이나 직불제 등 1인당 국비지원을 더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한편 서산시의 올해 1인당 국비예산은 592만원으로 충남 8개 시의 평균인 477만원보다 훨씬 높다. 국회의원의 역량은 이것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일동은 해당 카드뉴스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 및 제251조 후보자비방죄를 심각하게 위반한 혐의에 해당하는 바, 우리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일동은 해당 가짜뉴스를 제작하고 배포한 자들을 즉각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산태안 시도 의원들은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을 현수막으로 게첩하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현수막 정치 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민주적인 절차 중 가장 대표적인 선거가 축제가 되도록 다가오는 22대 총선에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우는 성숙한 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1: 최근 서산시‧태안군에 배포되고 있는 가짜뉴스 ■ 참고자료2: 2023년 본예산 기준 충청남도 각 시군별 주민 1인당 세출예산액(자료출처: 충남도청) (단위 : 명, 천원) 단체별 주민1인당세출예산액 인구수 세출예산액 (일반회계) 순위 시군부 전체 도본청 3,865 2,123,037 8,204,500,000 시군평균 5,875 2,123,037 12,473,571,074 시평균 4,771 1,693,584 8,080,577,097 천안 3,057 657,559 2,010,000,000 8 15 공주 7,790 102,571 799,000,000 2 8 보령 8,167 97,157 793,500,000 1 7 아산 4,079 334,539 1,364,700,000 7 14 서산 5,920 176,413 1,044,447,395 5 12 논산 7,716 112,617 868,921,773 3 9 계룡 4,479 44,475 199,195,256 6 13 당진 5,948 168,253 1,000,812,673 4 11 군평균 10,229 429,453 4,392,993,977 금산 11,033 50,092 552,676,000 4 4 부여 11,604 6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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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법무보호대상자 자립 위한 부식 전달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3년 11월 2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에 지역사회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김치 300kg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 충남지부 조원규 지부장 및 직원,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및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김치 300kg를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우리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원한 김치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자립과 더불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에 도움을 준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분들게 감사인사 드리며, 지원해주신 김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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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제법 코끝이 매서워진 쌀쌀한 10월의 가을밤, 서산시 호수공원 일대에 표정부터 심상치 않은 든든한 그들이 모였다. ‘서산 청소년들의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거리에 나선 그들은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현장은 시작부터 분주했다. ‘내 아이’라는 다 같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함께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서산시의회 김용경의원, 안원기의원, 대전지방경찰청 서산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서산지역협의회 이학철 운영실장 외 위원, 서산시체육회 윤만형회장, 민주평화통일서산협의회 이규현 회장, 서산로타리클럽 이수민 회장 외 회원, 서산모범운전자회 김제경 회장 외 임원, 충남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이은영 회장 외 임원, 문화나눔서산 박상모 회장 외 임원과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유∙초∙중∙고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은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푯말을 들고, 홍보지를 배부하며 거리에 나섰다.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 약물. 물품 지정 및 관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신∙변종 업소 등 유해업소 지정.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자는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입니다. ‘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 살맛 나는 세상에서 잘 자라나길 바랍니다.”(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최근 논산지역에서 일어난 청소년 범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환경에서 바르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호수공원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더불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노란띠를 가슴에 두르고 '모두가 내 아이'라는 한 마음으로 "청소년 유해환경OUT!"을 외치는 엄마아빠의 정성이 안전한 토대를 만들어간다. 안전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에서 마음껏 피어올라라. 서산의 청소년들이여! >>>2023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현장 속에서 2023년 10월 18일 오후 6시.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서산교육지원청 (2023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진행을 맡은 이정림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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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모, 삼촌과 행복한 사랑나눔"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7월 29일. 성남원의 아이들이 새 신을 신고 하늘 높이 팔짝 뛰어 올랐다. 서산시 6개 봉사 단체(▲국제라이온스협회 서산지역 더좋은라이온스클럽 허정선회장과 봉사자들 ▲서령라이온스클럽 조수행회장과 봉사자들 ▲대산라이온스클럽 김완식회장과 봉사자들 ▲동문2동재향군인회 최현정회장과 봉사자들 ▲맑은샘 심규은이사와 봉사자들 ▲(주)비젼아이 김경아부사장과 봉사자들) 58명의 봉사자들이 하루동안 성남원 58명의 아이들과 1대1일 매칭, 봉사활동을 펼친 것. 하루동안 가족이 된 이들은 한 명 한 명 이모, 삼촌이 되어 아이들의 손을 꼬옥 잡고 서산시 지역 매장에 방문, 신발과 의류를 고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도 하고 키즈카페에 가서 놀이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의 기금은 사랑의열매 공동기금으로 옷과 의류비가 지정기탁, 라이온스클럽의 서산지역 김아련 지역위원장과 임성일지대위원장 고운손클럽 김미정회장이 아이들 간식비를 전달, 그 외 식비와 활동비는 각 자원봉사자들의 자비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진행한 더좋은라이온스클럽 허정선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한번 새 신발을 신겨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1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였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성남원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번에 오셔서 아이들과 1대1로 함께 시간을 보낸건 처음이라고 한다. 함께한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함께한 봉사자들은 "우리 아이들이 신발과 옷을 고르러 갈 때, 필요한 활동이 있을 줄을 몰랐다. 일상 생활에서 늘 있는 일인데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우면서도 부끄럽고 또한 행복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다.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하려한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교육, 재능을 함께나누며 할 수 있는 일들로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들이 기대된다. 좋은 기회를 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나누며 마음 속 모두가 각자의 새신을 신고 한 걸음 더 팔짝 뛰어오르는 특별한 행복 나눔을 마무리했다. ◈성남보육원 CMS ※ 후원 희망 문의 041-665-2231 / 시설후원금: 하나은행 665-910027-30105 성남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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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건강 숫자 지켜드려요충남 서산시가 65세 이상 여성 당뇨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 ‘건강숫자<6.5’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환자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에이스운동과학센터와 협력해 전문 운동처방사의 운동프로그램을 8주간 지원할 예정이며, 8주간 빠짐없이 참석한 대상자에게 운동센터 8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자는 2형 당뇨를 관리하고 있다는 소견서를 가지고 보건소 3층 방문건강관리실 방문하면 된다. 접수 당일 키와 몸무게 허리둘레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대상에 적합할 경우 채혈 검사를 진행한다. 공복혈당 126mg/dL 이상 및 당화혈색소 수치 6.5 이상, BMI 25kg/㎡ 이상(키 160일 경우 65kg 이상 해당) 및 허리둘레 85센티 이상인 사람을 우선 지원하며, 선정 결과를 전화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뇨 관리에 기초 체력이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시는 걷기와 달리기의 체계적 강화와 개인별 역량에 맞춘 전문 지도로 기초 체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당뇨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길러 건강한 인생을 만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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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고운라피네 부녀회,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성연면 고운라피네부녀회는 14일 새해를 맞아 고운라피네부녀회원 및 가족들이 모여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서산태안지부 대표_ 김명환)에 동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지면 산동리 독거노인댁에 연탄 500장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따스한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고운라피네부녀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나와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연탄나눔활동에 함께한 봉사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을 전달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은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나눔에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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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풍물공연과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한국연연맹을 비롯한 전국 연 동호회 10여 개 단체와 전문 연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 방패연의 대가 고훈 우상욱 명장의 방패연을 주요 내빈들이 하늘로 직접 띄우며 액운을 날려보기도 하고, 전국 초청연사들의 줄연과 비행 연 시연, 그리고 해미읍성 연과 호랑이 연, 독도 연 등 각종 창작 연이 하늘에 펼쳐지며 장관을 이뤘다. 경기는 창작 연날리기 일반부와 연 높이 날리기 어린이, 외국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창작 연날리기에서는 강연중(인천)이 1위를, 연 높이 날리기에서는 어린이부 김채원(서산), 외국인부 오사(말레이시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윤명병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 회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분들과 원활한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관련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세계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성 600년의 역사를 지닌 해미읍성에서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해미읍성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나쁜 액운은 멀리 날려버리고 복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송액영복(送厄迎福)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날리기는 우리 선조들이 음력 12월부터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지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의 밝은 희망을 염원하며 즐기던 민속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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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돈 서산시의원, 재경서산향우회 우수의정활동상 수상안효돈 서산시의원이 재경서산향우회(회장 조한홍)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안효돈 의원은 1일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재경서산시향우회 제49회 정기총회서 서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제9대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안효돈 의원은 평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농축수산·건설·도시 및 도로·지역경제 분야 등의 소관업무를 신중하고 엄정하게 심사·처리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으며,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물환경 보전활동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서산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법률 제36조 제2항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주자 또는 인근 지역의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여야 한다”는 법률에 대해 5분 발언 등을 통해 “기업이 지역경제에 직접 기여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지역 업체의 활용과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며 법률로 보장한 주민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책을 요구했다. 안효돈 의원은 "고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 서산출신 향우회원 여러분께 우수의정활동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고향은 마음속의 행복인 만큼 낯선 고향 길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받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