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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20년도 소⋅부⋅장 지원사업 착수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월 14일(목) 정부 산하기관,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기자재 국산화 개발을 위한 ‘2020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발전분야 중소기업이 국산화한 제품을 서부발전의 설비에 직접 실증하고, 정부의 각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국산화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착수회의에는 지난해 11월 서부발전이 추진한 ‘국산화 개발 WP-코디30’에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올해 9월까지 국산화개발 관련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서부발전은 ‘국산화 개발 WP-코디30’ 2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화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국산화 개발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은 서부발전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김병숙 사장이 취임한 2018년 3월부터 국산화를 본격적으로 시작, 최근 2년간 총 462건의 국산화를 통해 자체 국산화율을 7.3%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발전산업의 진입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현장설명회, 실제 설비에 개발품을 직접 시험하는 Test-Bed 지원, 국산화 과정의 다양한 애로를 적극 지원하는 WP-코디30 추진 등을 통해 국산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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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 5분 발언] 장갑순 의원서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가 13일 개회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의 의원과 장갑순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장갑순 의원은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장갑순 의원은 '대산은 울산·여수와 함께 국가전략산업의 중심'으로, '1970년대 우리나라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울산에서 중화학공업을 시작했다. 이후 1980년대 초 여수에서 성장기를 거쳐 80년대 말에는 대산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지난 30여 년간 국가경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리고 그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지만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도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라며, 연간 약 5조원에 달하는 국세를 납부하고 있지만 지방세는 국세 대비 채 1%가 되지 않는 금액을 내고 있고, 대산공단 주변은 대기·수질·토양 오염은 물론 많은 물동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 마련과 보수·확충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산읍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돌아오고 있어, 서산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국세 일부를 지역으로 환원해 줄 것과 관련법 제정 등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발전소 주변지역의 경우에는 지난 1989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지역 개발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이 체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반면, 오히려 더 위험하고 더 공해가 많이 발생하는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너무도 안타깝고 통탄스럽기까지 하다고 전했다. 여기에다가 같은 석유화학단지인 울산과 여수의 경우에는 그나마 국가산단으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의 지원과 기업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대산공단은 개별산단이라는 이유로 그 어떠한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30여 년간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대산공단의 공로를 인정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그 만큼 감내해왔으면 이제는 우리 대산읍민들이, 우리 서산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해 본 의원은 울산시 및 여수시 의회와도 손을 맞잡을 생각이라며,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올인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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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 5분 발언] 이수의 의원서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가 13일 개회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의 의원과 장갑순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수의 의원은 '서산은 중고제 판소리의 본고장으로, 지금 시점에서 우리는 서편제, 동편제에 비하여 대중들에게 생소한 우리지역 중고제 판소리에 대하여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문화예술도시 서산’으로의 도약을 바라는 제안을 했다. 이 의원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명소를 배경으로 만든 이날치 밴드의 “한국의 리듬을 느껴라”라는 홍보영상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조선후기 판소리 명창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날치 밴드는 수궁가를 재해석하여 만든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운을 떼며, '젊은 국악인 몇 명이 국악은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문화 콘텐츠로써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악이야 말로 ‘K’콘텐츠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지역의 전통 문화자원인 중고제판소리의 복원과 계승을 위하여‘서산시 중고제판소리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어, '서산은 중고제 판소리의 본고장으로, 이제는 시 차원에서 육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화콘텐츠는 한 나라 또는 한 지역의 문화가 갖는 고유가치를 대중들에게 향유가치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문화자원의 기획, 생산, 유통, 소비 등 일련의 과정이기에, 다양성 시대인 오늘날 각 나라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은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미래라 할 수 있다'며, 서산시민이 중고제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서산 중고제 가무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하여 학문적 체계화에 앞장설 것과 음원 복원과 같은 연구 활동과 공연 등 전승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으며 중고제 판소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구례 동편제 축제와 보성 서편제 축제에 버금가는 성대한 중고제 축제 개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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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연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산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속 어려운 상황에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고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의장은 “시에서는 올 한해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을 비롯한 지역 숙원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연희 의장은 “새해에도 서산시의회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공정함의 가치와 복지 확대에 방점을 찍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시작에 앞서 이수의 의원과 장갑순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수의 의원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도시 서산’으로 도약을 위해 △서산 중고제 가무악 연구·조사를 통한 학문적 체계화 △전승 활동 지원방안 강구 △중고제 축제 개최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장갑순 의원은 서산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울산시, 여수시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의회는 14일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하며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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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021년 첫 의사일정 개시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3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시의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임시회 기간 중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처리 예정인 조례안은 △서산시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서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이상 장갑순 의원) △ 서산시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산시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조동식 의원) 등이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첫 임시회에서 진행했던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코로나19 대응과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을 고려해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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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공직기강 확립 적극 나선다!충남 서산시가 근무기강 해이 및 당면업무 소홀을 뿌리뽑기 위한 2021년 공직기강 점검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공직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한준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했다. 시에 따르면 감찰단은 공직기강 해이 및 소극행정이 생길 수 있는 연말연시, 명절, 휴가철 등에 5회 정기 감찰과 비노출 수시 감찰을 실시해 적극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감찰 내용은 ▲근무기강해이 ▲직무태만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출장·초과근무, 당직근무 실태 ▲코로나19 관련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초과근무수당과 출장여비 부정수령에 대한 지방공무원 징계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엄정한 공직기강 점검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비위 행위 적발 시 단호히 조치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행정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시 복무감찰을 통한 자정활동으로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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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산재예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본부장 장광규)는 1월 7일(목)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와 재해예방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기술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택발전본부는 2008년 1월 11일부터 2020년까지 1월 11일까지 ‘무재해 7배수 달성’을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기술 지도 ▲안전문화 확산 ▲자율안전보건관리 체계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동노력 ▲협력사와 함께하는 통합 무재해운동 추진 등을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이미 평택발전본부는 연면적 736㎡, 지상 2층 규모의 체험교육시설에 최첨단 가상현실(VR) 체험설비 26종과 실물교구 28종을 도입,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은 물론 인근 공단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장광규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17일 본부 내 안전체험 교육장이 ‘청소년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평택시와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평택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올바른 직업관 함양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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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최향동 상임감사, `공정공감감사‘ 시즌2 선언한국서부발전(주) 최향동 상임감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공정공감감사 시즌2’를 통해 발전공기업이 이루어야 할 2021년 화두를 제시하며 이행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감사는 가장 먼저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대재해 제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밝히고,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친환경 발전과 에너지전환이라는 탄소중립의 길을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메시지에 담았다. 또한 선도국가를 선언한 한국판뉴딜에 부응하여 김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통해 가스터빈 국산화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수소터빈까지 나아가는 고도화 전략을 발전공기업이 펼치도록 감사활동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적극행정과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에 더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임과 더불어 곧바로 ‘공정에 공감을 더하다’라는 감사기조를 마련한 최 감사는 “그 동안 감사작풍을 분명히 한 ‘공정공감감사 시즌1’에 이어 이제는 성과를 축적하는 ‘공정공감감사 시즌2’를 전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협력과 연대의 마음을 새기겠다.’는 한국서부발전 감사인들의 2021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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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교환서산시가 농업기계에서 발생하는 폐오일을 새오일로 교환해주는 ‘농업기계 폐유 수거 및 교환 사업’을 추진해 1석 5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안원기 의원은 지난해 무분별하게 방치·투기되고 있는 폐오일로 발생하는 농촌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서산시에 본 사업을 제안한 바 있으며, 시에서는 검토과정을 거쳐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됐다. 시는 연중 120여회에 이르는 마을별 농업기계 수리교육 과정에서 소형농기계에 대해 오일 교환과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폐유 수거통을 설치해 농민들이 폐유 수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안원기 의원은 “서산시의 발 빠른 대응에 농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폐오일 방치와 무단 투기로 발생하는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안 의원은 “바쁜 농사철을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엔진오일 교환으로 농기계 수명 연장은 물론 농기계 자가 점검을 통한 농기계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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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새해 1호 법안으로 해미비행장 주변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 대표발의”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현행법의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의 시설물 설치 제한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지자체장으로 하여금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주변의 소음대책지역에 시설물의 설치 및 용도를 제한하도록 하고, 방음시설 설치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시설물의 설치를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법조항은 해당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서산 해미비행장의 경우도 주변지역에 시설물의 설치가 제한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이에 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소음대책지역 내의 시설물들의 설치 제한에 관한 조항을 삭제하고, 국방부 장관이 소음대책지역에 정립하도록 되어 있는 ‘소음방지 및 소음피해 보상 기본계획’의 수립주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시킴으로써 적기에 기본계획이 수립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성일종 의원은 “현행법의 시설물 설치 제한 규정은 그동안 해미비행장 주변지역 내 도심개발과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건축행위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해미비행장 주변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