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메시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후원한 제1회 서산중고제가무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4일 ‘세계로 향하는 서산 중고제 가무악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5일과 6일 지역 중고제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한 다채로운 국악 공연이 진행이 되었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무관객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에 보존회 김기화 회장은 “많은 관객들을 모시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
충남 혁신도시 유치 성공을 자축하고, 지역 및 국가균형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220만 도민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충청남도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한 충남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 도는 12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양 지사와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20만 도민이 힘을 모아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
서산세무서 오철환 서장은 11일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에 힘쓰고 계신 보건의료 종사자, 청소와 돌봄, 배달 서비스, 환경미화원 등과 같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수적인 일을 하시는 노동자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오철환 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누군가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전국 각지에서...
충남도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양육에 따른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한 보편적 복지제도인 ‘행복키움수당’의 지원 기간을 36개월 미만까지 확대한다. 도는 9일 24개월 미만까지 지급했던 행복키움수당의 지원 기간을 12개월 늘려 36개월 미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수당은 보호자와 아기가 도내 동일 주소지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경우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36개월까지 매달 10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서산시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시도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춘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와 함께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심정 일원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이 일대는 음식점, 원룸, 빌라가 밀집한 곳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이 심각해 악취와 해충 민원이 고질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부춘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인적이 드문 야간에 빈번하게 일...
◈ 국가보안법(적폐정권보호법)을 폐지해야 할 이유 1. 국가보안법으로 기소하고 훈장 주는 나라가 나라입니까? 2. 국가보안법은 적폐정권보호법입니다. 3. 국민을 재물로 활용한 적폐정권의 두 얼굴 4. 을사5적과 닮은 적폐정권의 민낯 5. 적폐정권의 치부를 현충일로 감춘 꼼수 6. 촛불혁명으로 반드시 완성해야 할 교훈. 7. 국민여러분!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합시다. "국가보안법(적폐정권보호법) 폐지 건의문에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실...
제9회「충남문학제」가 10월 24일 오후 3시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문학의 향기를 드러내는 다채로운 문학행사로 펼쳐졌다. ‘충남문학의 내일을 말하다’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이어 본 행사인 1부 기념행사에는 정병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오태근 충남예총 회장,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충남문학인 2백여 명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고 권선옥 시인, 윤성희 평론가의 문학강연과 시낭송,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2부 ‘충남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오영미 시인이 충남문학 대상을, 조...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경차를 끌고 자동차검사를 받고 온 아내가 수수료가 7만원이라고 직원이 이야기하여 7만원 결재하였다고 하였다. 다음날 필자도 자동차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접수대의 요금표를 보니 경차의 경우 정기검사는 3만5천원 종합검사는 6만원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집으로 전화를 해서 어제 자동차검사를 하고 받은 영수증의 금액을 확인해보라고 하였더니 7만원이라고 하였다. 접수대에 있는 직원에게 어제 자동차검사를 받은 경차번호를 알려주고 결재한 금액을 확인하고 싶다고 했더니 확인 후 7만원이라고 하였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원 코리아 피스로드 2020 충청남도 통일대장정’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원 코리아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세계 분쟁·갈등 해소 및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전국에서 행진·자전거 종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 행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남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통일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 양 지사와 도의회 부의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남도지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충남도가 지역별 특성을 고려, 호우·폭설·지진 등 자연재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를 도민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도는 행정안전부 ‘2020년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침수위험이 큰 저지대나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지역, 노후한 위험 저수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디지털 계측장비와 재난상황 전파 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지형 등에 따라 재해를 견딜 수 있는 기준이 다른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