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충남연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도는 23일 ‘2022년 충남 어촌공동체 주민 역량교육’ 대상 어촌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공동체 주민 역량교육은 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자체 특화상품을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어촌 특화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기초·심화 과정 2개 분야로 기초 과정은 △어촌 특화사업 이해 △선진사례 공유 △어촌계 현황 파악 △어촌계 발전방안 모색 △마을 발전계획 수립 컨설팅 등이다. 심화 과정은 △특화상품 개발 △사업 다각화 방안 △유통 판매 전략 ...
당진시가 작년 청정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산업 관계기관·기업과의 협약체결에 이어 올해 민·관 실무회의를 통한 협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17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GS EPS, 충남대학교, 충남연구원, (사)넥스트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현 부시장의 주재로 ‘청정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수소를 활용한 생태계 조성의 중요...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정책연구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데이터뱅크’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연구원 정책데이터뱅크 서비스는 기존 홈페이지와는 달리 대한민국 최초로 연구원 및 충남도에서 수행한 정책연구의 결과와 정책아이디어를 주제별, 사업별, 이슈별로 분류․가공하여 누구든지 접속해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쉽도록 구축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연구보고서의 표, 그림 등 2차 데이터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
장갑순 의원 지난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본격 시행됐다.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단계적 출구 전략이 시작된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린 지역 경제가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산시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의 경우 백신 접종과 맞물려 세계 경제가 회복세 접어듬에 따라 본격적인 반등을 맞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9월 누적 석유화학 수출액은 404억 달러(약 47조 2천억 원)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출 규모를 넘어섰...
충남 서해안 연안의 ‘골칫덩이’인 해양쓰레기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환경 미술작가 마크 디온(Mark Dion)의 손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도는 4일 태안 연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마크 디온 작가와 함께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서해안 연안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와 태안군, 충남연구원 관계자, 마크 디온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정화 활동은 태안 연포해수욕장 일원 해안가와 야영장 등지에서 진행했다. 1961년 ...
태안군이 근흥면 안흥외항의 경관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등 군 관계자, 군의원, 자문단,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외항 경관개선 및 활성화전략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안흥외항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경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19년 7월 용역비 8천만 원을 들여 충남연구...
당진시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 시는 지난달 26일 당진시개발위원회,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수소경제 포럼에 이어 지난 18일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수소경제 활성화TF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 수소경제 활성화 TF팀은 이건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부서와 에너지, 산업, 교통, 교육, 항만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관련성이 있는 부서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
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 한기흥)는 28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과 혁신공간 전환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74개에 이르는 전국 농공단지를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한 녹색산업 혁신공간으로 전환해 산업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만형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정석 중부대 교수(주제 그린뉴딜 시대의 농공단지 활성화 정책 방안)와 장철순 국토연구원 박사(농공단지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반영운...
당진시가 26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2021 당진시 수소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당진시와 (사)당진시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충남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시의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 로드맵 수립과 정책제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연구원 김양중 박사와 이민정 박사의 발제에 이어 전문가들의 정책제안 후 송두범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진행으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발제를 맡은 충남연구원 김양중 박사는 ‘당진...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4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갑순 의원(대산·지곡·팔봉)이 대표 발의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와 같이 주장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980년대 후반 조성 이후 우리나라 3대, 세계 5대 석유화학단지로 성장했고 매년 5조원이 넘는 국세를 내면서 국가재정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하지만 국가적 영광의 이면에는 서산 시...